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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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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29

Timberners-Lee 2016. 7. 14. 07:39

우리의 위험은 결핍에서가 아니라 풍부에서 온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부절제의 유혹을 받는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손상되지 않는 힘을 보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든 해롭고 타락시키는 방종을 완전히 금하는 것은 물론이요,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선물들을 사용함에 있어서 엄격한 절제를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CD 29.1)


 발달하는 세대는 식욕을 유혹하는 매력으로 둘러싸여 있다. 특별히 우리의 대도시에서는 각종 형태의 방종이 쉽게 이루어지며 심령을 유혹하고 있다. 다니엘과 같이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절제 습관의 보상을 거둘 것이다. 그들은 보다 많은 육체적인 원기와 증가된 인내력과 더불어 긴급한 경우에 인출해 낼 수 있는 적립 은행을 갖게 될 것이다. (CD 29.2)


 올바른 육체적 습관은 정신력을 탁월하게 만든다. 지적인 능력, 육체적인 힘, 그리고 장수는 불변의 법칙에 의존된다. 이 문제에 관하여는 우연이나 행운이 없다. 천연계의 하나님은 천연의 법을 범하는 결과에서 사람들을 보호하시기 위하여 간섭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각자는 자기 운명의 설계자” 라는 금언에는 믿을 만한 진리가 있다. 부모는 자기 자녀들의 교육과 훈련은 물론 성품의 특질에 대하여 책임이 있는 반면에, 세상에서의 우리의 지위와 유용성은 우리 자신의 행동 노선에 크게 의존된다는 것도 여전히 사실이다. 다니엘과 그 동료들은 초기 생애에 받은 바른 훈련과 교육의 이점을 누렸다. 그러나 이 유리한 점 하나만으로 그와 같은 인물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 행동해야 할 때가 왔다. 곧 그들의 장래가 자신들이 택하는 데 따르게 될 때가 왔다. 그 때 그들은 어린 시절에 받았던 교훈에 진실되리라고 결심하였다. 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그들을 위대하게 한 기초가 되었다. 그분의 영이 모든 참된 목적과 모든 고상한 결심을 강화시켰다.(1890) C.T.B.H., 25-28 (CD 29.3)


 34.이 훈련 학교에 있던 그 청년들은(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왕궁에 들어가는 허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왕의 식탁에서 나오는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기로 정해져 있었다. 이 모든 것으로 왕은 그들에게 큰 영예를 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최선의 계발을 얻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CD 29.4)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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