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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201~2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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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왕, 201~203

Timberners-Lee 2016. 7. 28. 06:32

 백성들이 왕과 연합하여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을 겸비하게 하고 도움을 구할 때에 여호와의 성령이 “아삽 자손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였다. (PK 201.1)

 그는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라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고 말하였다. (PK 201.2)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고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PK 201.3)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드고아 광야로 나아갔다. 그들이 싸움터로 진군할 때에 여호사밧은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고 말하고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여호와를 찬송…하게 하였”(대하 20:14~21)다. 이 노래하는 자들은 군대 앞에 행하며 소리를 높여 승리에 대한 약속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PK 201.4)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높이면서 원수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나가는 모습은 특이한 전쟁 방법이었다. 이것이 그들의 군가였다. 그들은 성화의 미덕을 가지고 있었다. 만일 오늘날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우리의 희망과 용기와 믿음은 증가될 것이다. 그리고 이 찬양의 노래는 오늘날 진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서 있는 용감한 군사들의 손을 더욱 굳세게 하지 않겠는가? (PK 202.1)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육하였”다. (PK 202.2)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대하 20:22~24)었다. (PK 202.3)

 하나님께서는 이 위기에 유다의 힘이 되셨고 오늘날 당신의 백성의 힘이 되신다. 우리는 군주들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세우지도 말아야 한다. 인간은 넘어지고 그릇 행하는 존재이며 오직 모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강한 방어 요새가 되신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위기에 있어서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원과 수단은 한이 없으시다. 보기에 불가능한 것 같은 모든 것에도 큰 승리를 이루실 것이다. (PK 202.4)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PK 202.5)

(대상 16:35) (PK 202)

 유다 군사들은 전리품을 싣고 “즐거이”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그 적군을 이김을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무리가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대하 20:27, 28)갔다. 그들은 기뻐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항오를 이루고 서서…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그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하나님은 저희 요새요 구원자이심이 판명되었다. 이제 그들은 다윗의 영감을 받은 찬양의 노래를 이해하고 부를 수 있었다. (PK 203.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도다”. (PK 203.2)

(시 46편) (PK 203)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 지어다…” (PK 203.3)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PK 203.4)

(시 48:10, 11, 14) (PK 203)

 유다의 통치자와 그 군사들의 신앙을 통하여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한 고로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 하나님이 사방에서 저희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대하 20:29, 30). (PK 203.5)


출처 : 「선지자와 왕,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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