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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부조와 선지자, 61 본문
아담에게 큰 시험이 지정되었더라면, 죄악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 자들은 그 때에는 ‘이것은 하찮은 문제이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대하여서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으시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변명했을 것이다. 그리고 작은 일이라고 간주되는 일에 있어서 끊임없이 범죄가 계속될 것이며,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비난도 받지 않고 묵인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죄는 경중에 관계없이 당신께 불쾌한 것임을 분명히 하셨다. (PP 61.1)
하와에게는 금단의 나무 실과를 맛봄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그의 남편 또한 범죄하도록 유혹한 것이 작은 일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들의 죄는 비애의 수문들을 세계로 열어놓았다. 유혹의 순간에 악으로 내딛는 한걸음이 가져올 무서운 결과를 누가 알 수 있겠는가? (PP 61.2)
하나님의 율법은 사람에게 구속력이 없다고 가르치는 많은 사람들이 그 율법의 법도를 순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담은 왜 범죄의 형벌을 당하였는가? 우리의 최초의 부모의 죄는 이 세상에 죄책과 슬픔을 가져왔으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속절없이 절망 가운데 빠졌을 것이다. 아무도 스스로 속이지 말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인류의 시조가 범죄하여 사형의 선고를 받을 때와 똑같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벌을 받지 않을 수는 없다. (PP 61.3)
범죄한 후 아담과 하와는 더 이상 에덴에서 살지 못하게 되었다. 그들은 죄 없고 즐거운 집에 계속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열렬히 간청하였다. 그들은 행복스러운 거처를 소유할 모든 권리를 상실했음을 자백하고 앞으로는 하나님께 엄격히 순종하겠다고 서약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본성이 죄로 말미암아 부패되었고, 그들이 악을 저항할 그들의 힘을 감소시켰으며, 사단이 그들에게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말씀을 들었다. 무죄한 상태에서 그들은 유혹에 굴복하였었다. 죄책을 의식하는 지금의 상태에서 그들은 그들의 성실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더 적게 될 것이었다. (PP 61.4)
겸비하게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슬픔으로 그들은 아름다운 집에 작별을 고하고 죄의 저주가 내린 땅에 살기 위하여 나아갔다. 일찍이 그렇게 온화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던 대기에 현저한 변화가 일어났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비로우시게도 극단적 한서에서 보호하시려고 그들에게 가죽옷을 마련해 주셨다. (PP 61.5)
출처 : 「부조와 선지자,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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