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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부조와 선지자, 659 본문
사울은 그의 신하들에게 자기를 대적하는 음모를 꾸몄다고 단정하고 값진 선물과 명예스러운 지위를 주겠다는 약속으로 그들을 매수하여 그의 백성 중에 다윗의 편이 된 자를 알리라고 하였다. 에돔 사람 도엑이 고발자로 변신하였다. 야심과 탐욕과 자기 죄를 책망한 제사장에 대한 증오로 마음이 동한 도엑은 다윗이 아히멜렉을 방문한 일을 보고하고 그 문제를 하나님의 사람에 대하여 사울의 분노를 선동하는 그런 언사로 말하였다. 지옥을 불태우는 듯한 악의에 찬 혀에서 나온 말은 사울의 마음속의 최악의 감정을 분기시켰다. 미친 듯이 노한 사울은 제사장의 전 가족을 멸하라고 선언하였다. 그 무서운 명령은 집행되었다. 아히멜렉뿐 아니라 그의 아버지의 집의 가족들-“세마포 에봇 입은 팔십오인”-이 왕의 명령으로 살기등등한 도엑의 손에 살해되었다. (PP 659.1)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이것이 바로 사울이 사단의 지배 아래서 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 사람의 죄악이 찼다고 말씀하시고 그에게 그들을 완전히 멸하라고 명하셨을 때에 사울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선고를 집행하기에는 너무 인정이 많다고 생각하고 마땅히 멸해야 할 것을 남겨두었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명령도 없이 사단의 지배 하에서 그는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놉 주민들을 멸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지도를 거절한 인간의 마음의 완고함은 이와 같다. (PP 659.2)
이 행위는 온 이스라엘을 공포로 떨게 하였다. 이런 난폭한 일을 한 것은 그들이 택한 왕이었고 그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른 나라 왕들의 방법을 답습한 데 불과하였다.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었으나 그들을 가르치던 제사장들은 검으로 피살되었다.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PP 659.3)
출처 : 「부조와 선지자,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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