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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시대의 소망, 458 본문
이에 랍비들은 비웃으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저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이 트집쟁이들은 그들의 조롱하는 말 가운데서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묘사하고 있었음을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그분께서는 하루 종일 불순종하고 불평하는 백성들에게 당신의 팔을 펴셨으며, 여전히 그분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백성들에게 나타나신 바 되었다(롬 10:20, 21). (DA 458.1)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확신한 많은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랍비들의 거짓된 이론으로 말미암아 잘못 인도되었다. 이 선생들은 메시야가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는 예언과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신다”는 예언을 힘 있게 강조하고, 그것을 여러 번 되풀이하였다(사 24:23; 시 72:8). 그러고는 이곳에 묘사된 영광과 예수님의 비천한 모습을 멸시하는 태도로 비교하였다. 바로 그 예언의 말씀들은 오류를 옳다고 인정할 만큼 왜곡되었다. 백성들이 성실하게 그 말씀을 스스로 연구하였다면 그들은 잘못 인도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사야 61장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이 하신 바로 그 일을 행하실 것이었음을 증거한다. 53장은 세상에 오셔서 거절당하고 고통당하실 것을 나타내며, 59장은 제사장들과 랍비들의 품성을 묘사한다. (DA 458.2)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저희 불신을 버리도록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들 앞에는 빛과 어둠, 그리고 진리와 오류가 있다. 어느 쪽을 받아들일지는 그들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다. 인간의 마음은 선악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일시적 충동으로 결정하지 않고 성경절들을 조심성 있게 대조해 보고 그 증거의 무게에 따라 결정하도록 계획하신다. 만일 유대인들이 선입관을 버리고 기록된 예언의 말씀과 예수님의 생애를 특징짓는 사실들을 비교해 보았다면 그들은 비천한 갈릴리 사람의 생애와 봉사에서 예언과 그 예언의 성취 사이에 있는 아름다운 조화를 깨달았을 것이다. (DA 458.3)
출처 : 「시대의 소망,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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