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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선지자와 왕, 49~50 본문
하나님의 특별하신 임재로 구별된 장소에 대해 얼마나 주의해야 할지를 보여 주는 다음의 말씀을 노인들과 젊은이들이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불타는 떨기나무 곁에서 모세에게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고 명령하셨다. 야곱은 천사에 대한 계시를 본 후에 부르짖었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창 28:16, 17). (PK 49.1)
헌당 예배 설교를 통해 솔로몬은 참석자들의 마음에서 이교도의 마음을 흐리게 만든 창조주에 관한 미신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였다. 하늘의 하나님은 이교도의 신들과 달라서 손으로 만든 신전에 갇혀 계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백성들이 예배하러 헌당된 전에 모였을 때에 당신의 성령으로 그들과 만나신다. (PK 49.2)
수 세기 후에 바울은 이와 같은 진리를 다음과 같은 말로 가르쳤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행 17:24~28). (PK 49.3)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여호와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니이까
주는 기사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셨나이다.
(시편 33:12-14; 103:19; 77:13, 14.)
비록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만든 전에 거하지 아니하시지만 당신의 임재로 모인 회중을 영화롭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 전에 함께 모여 당신을 찾고 저희 죄악들을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성령을 통해 그들과 만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하러 모이는 자들은 모든 악한 일을 버려야 한다. 그들이 신령과 진리와 거룩함의 미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아니하면 저희의 모임은 아무 유익이 없다. 그에 대하여 주께서는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마 15:8, 9)한다고 선언하신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야 하는데 이는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요 4:23)기 때문이다. (PK 50.4)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
출처 : 「선지자와 왕, 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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