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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교육, 169 본문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 겠느냐”(욥 11:7)
인간의 유한한 정신으로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품성이나 그 사업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연구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가장 우둔하고 무지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장 열심 있고 교양 있는 사람에게도 거룩하신 하나님은 오묘로 가리워져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 지만,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시 97:2). 우리는 한없는 자비가 무한한 능력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뿐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능력만큼 그분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다. 그 이상의 것에 대해서는 전능하신 손과 사랑으로 충만한 그분의 마음에 의뢰할 뿐이다. (Ed 169.1)
하나님의 말씀은 그 저자이신 그분의 품성과 같아서, 유한한 인간으로서는 결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성경이 당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그 책 가운데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존재, 그분의 품성, 그리고 그분의 말씀의 진실성은 우리의 이성에 호소하는 증언에 의해 확증되며, 이런 증언은 많이 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의문의 여지를 완전히 없애지 않으셨다. 믿음은 실연(實演)에 기초를 둔 것이 아니라 증거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다. 의심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의심의 여지가 있으나, 진리를 알고자 갈망하는 자는 신앙을 가지기에 충분한 근거를 발견할 것이다. (Ed 169.2)
출처 : 「교육,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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