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자료
부조와 선지자, 43
Timberners-Lee
2016. 11. 15. 06:26
온 하늘을 다스리시는 그분은 종말을 처음부터 보시는 분 즉, 그분 앞에는 과거와 미래의 신비가 같이 펼쳐져 있는 분, 죄가 초래한 비애와 어둠과 파멸을 넘어 당신의 사랑과 축복의 목적이 성취될 것을 보시는 분이시다.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시 97:2). 그리고 우주의 거민들, 즉 충성스러운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 모두가 언젠가 이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 (PP 43.1)
출처 : 「부조와 선지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