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STORY

시대의 소망, 668 본문

참조자료

시대의 소망, 668

Timberners-Lee 2016. 7. 13. 07:17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자신들을 낮게 평가할 때에 실망하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택하신 백성들이 당신이 그들에게 매기신 값에 의하여 자신들을 평가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원하셨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분은 그들을 구속하려고 그처럼 값비싼 심부름으로 당신의 아들을 보내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분은 그들을 쓰실 데가 있으시며, 그들이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려고 당신에게 가장 큰 요구를 할 때에 매우 기뻐하신다. 만일 그들이 그분의 약속들을 믿는다면 그들은 큰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품성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정신을 나타내며 그분의 사업을 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주의 약속은 조건 하에 주어졌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사람들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지 않고 죄로부터 구원하신다. 그러므로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은 순종함으로 그들의 사랑을 나타낼 것이다.


 모든 참된 순종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것은 마음이다. 만일 우리가 동의하면 그분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간주하시고 우리의 사상과 목적을 당신의 뜻과 일치하도록 융합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분에게 순종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이 받은 자극을 실행하는 데 불과하게 될 것이다. 세련되고 성화된 의지는 그분의 일을 봉사하는 데서 최고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하고 그분을 알게 될 때에 우리의 생애는 계속적인 순종의 생애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품성을 존중하고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우리들은 죄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쓰시고 율법대로 생애하신 것처럼, 우리도 능력을 얻기 위하여 강하신 자(그리스도)를 붙든다면 그분처럼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의무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지 말 것이며 무엇을 해야 될는지 우리에게 말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의 권고에 의지할 수 없다. 주께서는 다른 사람을 가르치실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에게도 우리의 의무를 가르치실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간다면 그분의 비밀을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 에녹에게 그러하셨듯이 우리와 교통하려고 가까이 오시는 때에 우리 마음은 우리 속에서 때때로 불타게 될 것이다. 어떤 면에서든지 하나님께 욕 돌리지 않기로 결정하는 자들은 그들의 실정을 하나님 앞에 아뢸 때 바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지혜뿐만 아니라 능력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순종과 봉사에 필요한 능력이 그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타락한 인간의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한 “모든 것”은 인간의 머리요 대표자이신 그리스도에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 3:22).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기 전에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완전한 선물, 즉 그들이 도달할 수 있는 은혜의 무한한 근원이 될 선물을 주려고 노력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6~18)고 말씀하셨다.


출처 : 「시대의 소망, 668」


'참조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대의 소망, 471  (0) 2016.07.14
교회증언 8권, 127  (0) 2016.07.13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338  (0) 2016.07.13
각시대의 대쟁투 544, 545  (0) 2016.07.13
시대의 소망, 763  (0) 2016.07.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