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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각 시대의 대쟁투, 593~594 본문
<제37장 믿음의 기준이 되는 성경 中>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 (사 8:20) 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을 거짓 교사의 영향과 암흑의 영들의 기만적 능력을 대항하는 그들의 방어책으로 삼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사단은 온갖 계책을 다 써서 사람들이 성경 지식을 얻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왜냐하면 성경의 분명한 말씀이 사단의 속임수를 폭로해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업이 부흥될 때마다 악의 왕은 일어나서 더욱 맹렬한 활동을 한다. 그는 지금 그리스도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마지막 싸움에 혼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 큰 기만이 미구에 우리 앞에 공개될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는 우리의 눈앞에서 놀라운 이적을 행할 것이다. 거짓 것이 참 것과 너무도 유사할 것이므로 성경으로 밖에는 그것들을 분간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의 증언에 의하여 모든 말과 모든 이적이 시험을 받아야 할 것이다. (GC 593.1)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순종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자들은 반대와 조롱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 견딜 수 있다. 그들은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을 견디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 오직 그들이 하나님의 성품과 통치와 목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거기에 일치되도록 행동할 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성경의 진리로 마음을 견고히 방어한 자들 외에는 아무도 최후의 대쟁투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나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할 것인가” 하는 시험이 이르러 올 것이다. 결정의 시간은 이제 박두해 있다. 우리의 발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의 보호 아래 굳게 설 준비를 갖추고 있는가? (GC 593.2)
구주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돌아가셨다가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실 것을 당신의 제자들에게 설명하셨다. 그리고 천사들도 나타나서 주님의 말씀을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에 새겨주고자 힘썼다. 그러나 제자들은 로마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일시적 해방만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희망의 중심이 되어 있는 주님께서 굴욕적인 죽음을 당하셔야 한다는 생각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들이 기억할 필요가 있었던 말씀들은 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다. 그러므로 시련의 때가 이르자 그들은 아무런 준비가 없었음이 발견되었다. 예수님의 죽음은 마치 그분께서 그들에게 미리 경고하지 아니하신 것처럼 그들의 희망을 완전히 깨뜨려 버렸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제자들에게 미래가 펼쳐졌던 것처럼 우리 앞에는 예언으로 미래가 분명히 펼쳐져 있다. 은혜의 시기의 끝과 환난의 때를 위한 준비에 관련된 사건들이 분명히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마치 이 중요한 진리들이 그들에게 전혀 계시되지 않았던 것처럼 그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단은 사람들에게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될 영향력을 모두 빼앗아 버림으로 그들이 환난의 때에 준비되지 못하게 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GC 594.1)
하나님께서 거룩한 천사들이 공중에 날아가면서 선포하는 것으로 나타내시리 만큼 그렇게 중대한 경고를 사람들에게 주실 때 그분께서는 이성을 가진 모든 사람이 그 기별에 유의하기를 바라신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계 14:9~11 참조) 하는 자에게 무서운 심판이 선고되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은 짐승의 표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받지 않고 피할 수 있을 것인지 알기 위하여 예언을 부지런히 연구하도록 지도되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귀를 돌려 진리를 듣지 않고 지어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사도 바울은 마지막 날을 내다보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 (딤후 4:3) 리라. 그 때가 분명히 이르렀다. 많은 사람들은 성경 진리가, 죄악적이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욕망을 방해하기 때문에 그것을 원하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사단은 그들이 좋아하는 속임수를 제공해 준다. (GC 594.2)
출처 : 「각 시대의 대쟁투, 593~594」, 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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