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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이제까지는 계보를 통한 역사 서술 방법이 사용되었으나, 본장부터는 구체적인 사건을 다루는 산문적 서술 방식으로 그 형식이 바뀌고 있다. 본장은 다윗 왕국의 역사라고 하는 주제의 도입부로서, 사울 왕국의 멸망을 언급한다. 블레셋과의 전투 도중에 사울이 전사당하는 내용은 사무엘상 31장에도 언급되어 있다. 특히 본문에서는 역대기 기자의 독특한 사관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즉, 13, 14절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역대기 기자의 평가가 일반 세속 역사가와는 달리 하나님 주권 사상을 철저히 그 바탕에 깔고 있는 것이다. 1. 사울의 패배와 죽음.8.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싸워 승리함.11.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에게 베푼 호의.13. 사울의 죄. 1.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이 ..
1~9장까지의 족보가 전반적으로 다윗 왕조의 계보를 소개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사실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이다. 그 결론부인 본장은 포로 귀환 후 회복된 이스라엘 공동체에 소속된 자들의 명단(1~34절) 및 사울 왕가의 족보(35~44절)를 수록하고 있다. 본장 전반부는 특히 성전에 대한 기자의 각별한 관심을 반영한다. 즉, 그는 먼저 귀환민들 중 일반 백성을 간략히 소개한(3~9절) 후 곧바로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계보와 역할(10~34절)을 나열하였다. 또한 본서 기자는 다윗 왕국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역사 진행을 기록하기에 앞서, 사울 왕가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있다(35~44절). 기자는 사울 왕가의 역사를 요약함으로써 새로운 역사 전개의 발단을 삼고자 하였다. 1. 이스라엘과 유다의 본래..
7장 6~12절에서 베냐민 지파의 족보가 대략적으로 언급되었으나, 본장에서 다시 소개되고 있다. 본장은 두 단락으로 구분된다. 첫 단락(1~28절)에는 왕정체제가 도입되기 이전까지의 베냐민 지파 족장들이 언급되어 있다. 반면에 둘째 단락(29~40절)은 베냐민 지파에서 난 사울 왕가의 계보를 소개하고 있다. 본서 기자가 베냐민 지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이유는, 포로 귀환 이후 그들이 이스라엘 공동체 내에서 자치했던 비중이 유다 지파 다음으로 컸기 때문이다. 일찍이 사사 시대에 멸절의 위기에까지 몰렸던 베냐민 지파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훗날 다시금 번성하게 되었고, 포로 귀환 당시 유다 지파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였다. 1. 베냐민 자손과 그 지파의 족장들.33. 사울과 요나단의 계보. 1. 베냐민의 ..
본장에는 유다의 북쪽에 위치한 지파들 중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은 나머지 지파들의 계보가 수록되어 있다. 잇사갈 지파(1~5절), 베냐민 지파(6~12절), 납달리 지파(13절), 므낫세 반 지파(14~19절), 에브라임 지파(20~29절), 그리고 아셀 지파(30~40절) 등의 순으로 언급된다. 이들은 비록 북 이스라엘 출신이었지만, 북왕국의 가증한 우상 숭배 정책에 반대하여 유다 왕국으로 귀환했던 자들의 후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예루살렘 함락 당시 유다 백성과 함께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다가 귀환민들의 틈에 끼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 잇사갈의 자손.6. 베냐민의 자손.13. 납달리의 자손.14. 므낫세의 자손.20, 24. 에브라임의 자손.21. 에브라임 자손이 가드 사람들에게 받은 참..
본장 전체는 레위 지파에 관한 계보이다. 이들은 성막의 모든 비품을 관리하고 제사를 집례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의무를 이행하는 등 이스라엘 사회에 있어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야 했다. 따라서 역대기 기자는 이들에 관해 각별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1~15절은 바벨론 포로기까지에 해당하는 대제사장 아론의 계보를 간략히 언급한다. 이어 16~30절은 전단락에 이어 레위 아들들의 족보를 대략적으로 다시 한번 소개한다. 이처럼 그들을 재차 언급한 이유는 비록 이들이 대제사장의 반열에는 들지 않더라도 그들 나름대로 맡은 역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31~48절은 성전에서 찬양하는 자들의 계보이며, 나머지 부분은 이스라엘 전역에 분산되어 거했던 레위 지파의 거주지들을 설명하고 있다. 1. 레위의 자손.4. ..
본장에서는 르우벤, 갓, 므낫세 등 세 지파의 후손들이 소개된다. 이들은 모두 요단 동편에 거주한 지파들로서, 서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였다. 18~22절은 이들 지파들이 연합하여 하갈 족속 및 이스마엘 족속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사실을 보여 준다. 그 승리의 원인은 20절에서 언급되듯이, 저희가 싸울 때 하나님께 의뢰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했을 때, 그들은 이방 땅으로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다(25, 26절). 이처럼 대조적인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언약과 불가분적 관계에 있음을 입증한다. 1. 포로될 때까지(장자의 명분을 잃어버린) 르우벤의 계보.9. 르우벤의 거주지와 하갈 족속을 정복함.11. 갓 지파의 족장들과 거주지.18.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유다의 자손들과 시므온의 자손들에 관한 언급이다. 1절에는 유다의 직계 자손이 5대까지 소개되며, 2절에서 23절까지는 유다의 자손들이 산발적이고 단편적으로 소개된다. 이러한 기록은 2, 3장에 나오는 계보를 보충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여기에 산발적으로 소개된 인물들은 모두 이스라엘 역사상 지대한 유익을 끼친 자들이었다. 24절 이하는 시므온 지파의 가계와 그들의 거주지 및 이동 상황에 대한 언급이다. 유다가 야곱의 넷째 아들이었던 반면에 시므온은 야곱의 둘째 아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 후손들은 강성하였고 시므온 후손들은 미약하였다. 이는 야곱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창 49:7). 1, 11. 훌의 아비 갈렙의 계보에 속한 유다 자손.5. 헤스론의 유복자인 아스훌의 자손.9. 야베스와 그..
본장에는 다윗의 아들들과 솔로몬의 아들들에 관한 명단이 나온다. 다윗가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언약이 함께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은 다윗의 여러 아들들 중 솔로몬을 통해 당신의 언약사의 핵심적인 고리를 연결시키고자 하셨다. 본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절에서 3절까지는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의 명단이고, 5절에서 9절까지는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아들들의 명단이다. 그리고 10절 이하는 포로기 이전까지와(10~16절) 포로기 이후의(17~24절) 솔로몬의 후손들에 관한 명단이다. 1. 다윗의 아들들.10. 다윗부터 시드기야까지의 계보.17. 여고냐의 후손. 1.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이 이러하니 맏아들은 압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
본장은 아곱에서 시작하여 다윗에까지 이르는 족보를 보여 준다. 먼저 1, 2절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를 형성시킨 야곱의 열두 아들들의 이름이 언급되었으며, 곧이어 야곱의 아들 유다로부터 다윗에게로 이어지는 족보가 나열된다(3~17절). 그리고 18절 이하는 다윗 이외의 유다 자손에 관한 언급이다. 이처럼 족보가 유다 지파 중심으로 기록된 것은, 본서 기자의 '누가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이냐'고 하는 메시야적 관점 때문이다. 메시야가 유다 지파를 통해 나오리라는 사실은 성경에서 여러 차례 언급된 바 있다. 1. 이스라엘의 아들들.3. 유다가 다말을 통해 얻은 자손.13. 이새의 아들들.18. 헤스론의 아들 갈렙의 자손.21. 헤스론이 마길의 딸을 통해 얻은 자손.25. 여라므엘의 자손.34. 세산의..
본서의 3분의 1가량은 족보이다. 이러한 족보는 그 자체가 구원 역사의 요약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적 성격을 각 시대의 인물들을 통하여 보여 준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지금도 이스라엘 역사 속에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포로 귀환민들에게 분명히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본장에는 아담으로부터 야곱에까지 이르는 족보가 수록되어 있으며(1~34절), 35절 이하는 에서로부터 비롯된 에돔 족속의 족보(35~42절)와 에돔의 왕과 족장들(43~54절)이 열거된다. 요컨대, 본장은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이 인류 역사의 주인공이요, 초점이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1.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계보.5. 야벳의 자손.8. 함의 자손.17. 셈의 자손.21. 셈부터 아브라함까지의 계보.29. 이스마엘의 아들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