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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권, 6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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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권, 633

Timberners-Lee 2016. 10. 28. 06:27

 당신 앞에 성경의 풍성한 약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여전히 의심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가련한 죄인이 돌아오고자 갈망하고, 그의 죄를 버리고자 희구하지만 주님께서 회개로써 그분의 발 앞에 나오지 못하도록 엄격히 금하고 계신다고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을 버려라. 그런 생각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은 없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 대하여 그런 생각을 품는 것보다 그 자신의 영혼을 해칠 수 있는 것은 없다. 우리의 전반적인 영적 생애는, 하나님께 대한 그런 관념 때문에 절망의 상태에 빠질 것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을 찾거나 그분을 섬기고자 하는 모든 노력을 좌절시킨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우리에게 선고를 내리고자 기다리고 있는 재판관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분은 죄를 미워하신다. 그러나 죄인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분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주시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 영광의 나라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셨다. (5T 633.1)

 주님께서는, 사단이 악랄하게도 그릇되게 나타낸 당신의 품성을 친히 선포하신다. 그분은,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출 34:6, 7) 라고 말씀하심으로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다. 그분께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하여 택하신 말보다 더 강하고 더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겠는가? 그분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고 주장하신다. (5T 633.2)

 구속의 계획에는,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 (시 85:10) 다. 온전히 지혜로우시고 온전히 능하신 하나님,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는 분께서는 사랑이 충만하시고 자비가 넘치신다. 그러므로 의심하며 떨고 있는 자들이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예수님께서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다.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선물로 주신 데 대하여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헛되이 돌아가지 않으신 데 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5T 633.3)


출처 : 「교회증언 5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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