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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봉사, 4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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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봉사, 413

Timberners-Lee 2016. 11. 11. 06:24

 모든 천연계를 통하여 역사하고 만물을 지탱해 주는 큰 힘은 어떤 과학자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단순히 하나의 보편적 원칙이나 활동의 원동력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개성을 가지신 존재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그렇게 계시해 주셨기 때문이다. (MH 413.1)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MH 413.2)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니

그는 만물의 조정자요 이스라엘은 그 산업의 지파라” (MH 413.3)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예레미야 10장 10, 11, 16, 12절 (MH 413.4)

 천연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업적은 본질상 하나님 자신이 아니다. 천연계의 사물들은 하나님의 품성과 능력의 표현이다. 그러나 우리는 천연계를 하나님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예술적 기량은 매우 아름다운 작품, 곧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것들은 그 작품을 만든 사람의 사상에 관하여 무엇인가를 나타낸다. 그러나 그 작품은 작품을 만든 사람이 아니다. 영광을 받아야 하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천연계가 하나님의 뜻을 표현하고 있을지라도, 높임을 받아야 하는 것은 천연계의 하나님이다. (MH 413.5)


출처 : 「치료봉사,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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