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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교육, 243 본문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보이신 장소를 어떻게 여길 것인가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 말씀을 배우고 숙고하며 또 자주 반복하는 것은 노소를 물론하고 유익한 일이다. (Ed 243.1)
하나님께서는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 3:5) 하셨다. (Ed 243.2)
야곱은 천사들에 대한 꿈을 보고서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창 28:16, 17) 하였다. (Ed 243.3)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
(시95:3-6, 100:3, 4).
하나님의 이름에도 숭경의 뜻을 보여야 한다. 그 이름을 가볍게 생각 없이 입 밖에 내어서는 안 된다. 기도하는 중에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필요 없이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시 111:9). 천사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말할 때에 얼굴을 가리운다. 하물며, 타락한 죄인인 우리들은 얼마나 숭경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입술로 말해야 할 것인가! (Ed 243.6)
출처 : 「교육,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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