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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사무엘하 24장 & 성경주석 본문
<사무엘하 24장 흐름정리>
하나님이 징계를 통해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을 영적 각성에 이르게 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다. 다윗은 한때 자만에 빠져 영적으로 둔감해져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도 마찬가지였다. 인구조사를 시킨 것도 다윗의 이러한 자만심을 반영한 것이다. 즉, 그는 인구 조사를 통해 자신의 영예와 막강한 국방력을 과시하고 싶었다. 그가 이 일의 과오를 스스로 인정했을 때, 하나님은 세 가지 징벌을 제시하면서 그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셨다. 결국, 온역으로 인해 칠만 명이 죽었다. 메시지를 대언한 선지자 갓의 권면대로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를 위해 단을 쌓고 제사를 드림으로써 죄 사함 받는 의식을 거행했다.
<사무엘하 24장 줄거리>
1. 사단의 시험을 받아 다윗이 요압에게 인구를 조사하도록 강요함.
5. 장관들이 9개월 20일 만에 소집이 가능한 전투 요원 130만 명의 명단을 가져옴.
10. 갓을 통해 세 가지 재앙을 제시 받은 다윗은 회개하고 3일 동안의 온역을 선택함.
15. 7만 명이 죽은 후에 다윗이 회개하여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방함.
18. 갓의 지시에 따라 다윗은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사고, 그곳에서 제사를 드림으로 재앙이 멈춤.
<사무엘하 24장 개역한글>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 왕이 이에 그 곁에 있는 군대 장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그 도수를 내게 알게 하라
3. 요압이 왕께 고하되 이 백성은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4. 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장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장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의 앞에서 물러나서
5. 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우편 곧 야셀 맞은편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6. 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서
7. 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편으로 나와서 브엘세바에 이르니라
8. 저희 무리가 국중을 두루 돌아 아홉달 스무날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요압이 인구 도수를 왕께 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이었더라
10. 다윗이 인구 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11.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게 세가지를 보이노니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13.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여 가로되 왕의 땅에 칠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시 왕이 왕의 대적에게 쫓겨 석달을 그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시 왕의 땅에 삼일 동안 온역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이에게 대답하게 하소서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있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온역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인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의 명하신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 신복들이 자기를 향하여 옴을 보고 나가서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 가로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다윗이 가로되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로라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고하되 원컨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하는 제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고하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은 오십 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를 사고
25.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사무엘하 24장 성경주석>
24:1 진노하사.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이유가 이곳에 나와 있지 않다. 문맥이 암시하는 바에 따르면, 새롭게 이르러 온 국가적 번영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교만과 자신감이 증폭된 것이 “진노한” 이유였을 것이다. 세속적으로 위대하게 되려는 야망과 주변국들처럼 되고자 하는 열망이 생겨났으며, 그와 함께 그 나라가 부름을 받았던 엄숙한 사명에 대한 인식은 사라져 갔다.
24:1 감동시키사.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셨다. 그러나 평행 기사에는,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라고 되어 있다(대상 21:1). 이런 진술들은 반드시 모순되는 것은 아니며 단지 동일 사건에 대한 두 가지 국면(局面)을 나타낸다. 살펴보고 있는 이 성경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막지 않으시는 것을 그분이 하시는 것처럼 묘사된 또 하나의 사례를 본다(참조 부조와 선지자, 728 739). 이스라엘의 왕에게 교만한 마음과 야심을 부추겨, 새로운 군사 원정을 통해 이스라엘의 국경을 확장하기 위해 군대의 규모를 늘릴 조치를 취하도록 한 자는 실제로 사단이었다(참조 부조와 선지자, 747).
24:1 이스라엘과…조사하라.
이 이야기 가운데는 이 사건이 정확하게 다윗의 생애 중 어느 때에 일어났는지를 시사해 주는 내용은 없다. 요압이 거의 10개월 동안 그 일에 종사했다는 사실(8절)은, 그때가 틀림없이 전쟁이 없던 시기였음을 보여 준다. 평행 기사(대상 24:21)에는 이 이야기 직후에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하는 기록이 뒤따라 나온다. 사무엘서와 역대기에서는 이 준비가 다윗의 통치에 관하여 기록된 마지막 항목들 가운데 들어있다. 이 모든 정황으로 보아 이 군사적인 인구 조사가 다윗 통치의 마지막 무렵에 있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24:2 요압에게.
이 사업이 요압에게 위임된 것은 그가 군대를 지휘하고 있었고, 인구 조사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참조 9절; 부조와 선지자, 747).
24:2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이 구절이 대상 21:2에는 거꾸로 되어 있다. “브엘세바에서 단까지”(참조 대하 30:5). 역대기에 선행하는 모든 책 곧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에는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고 되어 있다(삿 20:1; 삼상 3:20; 삼하 3:10; 17:11; 24:2, 15; 왕상 4:25). 북방 이스라엘은 이미 2세기 전에 끝나 버렸기 때문에 역대기가 기록된 BC 5세기경에는 히브리인들의 마음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초기 왕국의 지역이 유다였다는 것이 이렇게 역순(逆順)으로 기록된 것을 설명해 줄 수 있다. 단은 북쪽 왕국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브엘세바보다 먼저 기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게 보였을 것이다. 따라서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사무엘서가 초기에 기록되었음을 시사한다.
24:3 어찌하여.
요압은 냉담하고 파렴치한 군장이었으나, 그가 보기에도 그러한 인구 조사는 히브리 왕정의 기본 원칙들과 일치하지 않았다. 그는 여러 번 질문함으로써 다윗이 자기가 하는 일의 어리석음을 깨닫도록 노력하였다.
24:5 요단을 건너.
인구를 조사하는 방식에 대한 이런 세부 내용이 역대기에는 생략되어 있다. 요압과 군장들은 요단을 건너가서 최남단에 있는 아로엘에서 이 일을 시작하였다. 이 성읍은 아르논 강가에 있었으며(신 2:36; 수 13:16), 요단 건너편의 이스라엘 영토 남쪽 변경에 있었다. 그 폐허는 아직도 아라이르(‘Ara‘ir)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24:5 갓.
70인역」의 개정본 가운데 하나에는 “갓을 향하여” 또는 “갓으로”라고 되어 있다.
24:5 골짜기 가운데.
즉 “와디[乾川] 가운데”(참조 수 13:9).
24:6 길르앗에.
길르앗은 갈릴리 바다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갓과 므낫세 지파를 포함했다.
24:6 닷딤훗시.
이 땅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으며, 이 이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70인역」의 한 수정본에는 “헷 족속의 땅에 있는 가데스(Kadesh)”로 되어 있다.
24:6 다냐안(Dan-jaan).
이곳은 “단”(Dan)이 접미사 “야안”(jaan)과 함께 나타나는 유일한 경우이다. “단”이 두 번이나 언급되었고(2, 15절) 시돈 지역에 있는 최북단의 한 장소가 이 문맥의 이 시점에서 나와야 적합하기 때문에(참조 수 19:47; 삿 18:27~29), “단”을 가리킨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24:7 두로 견고한 성.
그들은 두로 성읍에는 가지 않고, 그 근방의 베니게 변경에 있는 어떤 요새로 갔다. 이 당시에 두로는 독립된 국가였으며 통치자 히람은 다윗(삼하 5:11; 대상 14:1)과 솔로몬(왕상 5:1)의 친구였다.
24:7 히위 사람.
이 고대 주민들(신 7:1; 삿 3:5)의 남은 백성들이 여전히 이스라엘 변경의 땅들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24:7 브엘세바에.
인구를 조사하는 동안 방문했던 이스라엘과 유다의 주요 지역들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이 주어지지 않는다.
24:8 아홉 달 스무 날.
이런 정확하고 상세한 내용은 기록의 신빙성을 반영한다. 이렇게 긴 시간이 소요된 것은 그 일을 주의 깊게 이행했다는 점을 시사한다.
24:9 도수를…고하니.
여기에 나오는 수치는 대상 21:5에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어떤 이들은 역대기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군인 총수에는 상비군 288,000명도 포함된 것이라고 믿는다(대상 27:1~15). 다른 이들은 이 총수가 인구 조사를 하지 않았던 레위와 베냐민 지파의 어림 숫자를 포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대상 21:6). 본 절에서 지적하는 “담대한 자”와 대상 21:5에서 말하는 “이스라엘 중에”라는 표현에서 한 가지 차이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자의 집단은 활동적인 현역 복무가 가능한 군대인 반면, 후자는 예비부대들을 추가하여 포함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어떤 경우든 이 수치는 대략적인 숫자임이 분명하다.
24:10 내가…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인구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윗은 자기가 행한 일이 어떤 의미를 포함하는지 생각하기 시작했고 실수를 저지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다윗이 하는 일의 어리석음을 말씀해 주시고 보여 주신 분은 하나님의 성령이었다. 깊은 겸비 가운데 그는 하나님 앞에 자기 실수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다.
24:13 칠 년.
평행 구절인 대상 21:12처럼 「70인역」에도 “삼 년”으로 되어 있다.
24:14 여호와의 손.
다윗은 여기서 자기가 받을 재앙을 정확하게 선택했다기보다는 단지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어야 함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온역이나 기근은 여호와께로부터 직접 오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었다. 두 가지 재앙이 왕뿐 아니라 백성들에게도 내릴 것이었지만, 다윗의 행동을 충동했던 죄악을 백성들도 똑같이 품고 있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잘못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죄악을 징벌하셨다(참조 부조와 선지자, 748).
24:15 정하신 때까지.
3일 동안으로 명시되었다(13절).
24:16 여호와께서…뉘우치사.
참조 창 6:6; 출 32:14.
24:16 아라우나.
혹은 “오르난”(대상 21:15).
24:17 나는 범죄하였고.
다윗은 자기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 우선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자기였으며, 그는 그 책임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했다.
24:18 단을 쌓으소서.
천사가 멈춘 곳은 모리아산 위였는데, 그 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기 위하여 제단을 쌓았던 곳이요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던 곳(창 22:1~14; 대하 3:1)이었으며, 후일 솔로몬이 바로 그곳에 성전을 세웠다. 하나님의 자비로 죽음이 멈춘 장소는 거룩한 땅이었으며, 그 후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러한 곳으로 인정했다.
24:23 왕이여.
이 구절은 다음과 같이 되어야 한다. “오 왕이시여, 이 모든 것들을 아라우나가 왕께 드리나이다.” 아라우나는 다윗이 제단을 쌓기 위하여 그 타작 마당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기꺼이 그곳을 황소들이나 타작 기구와 함께 왕에게 드리고자 했다. 그는 재앙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라면 개인적인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고자 했다.
24:24 내가…사리라.
다윗이 타작 마당을 선물로 받지 않고 돈 주고 사는 것만이 정당했다. 다윗이 실천한 원칙은 모든 참된 봉사와 희생의 기초가 된다.
24:24 은 오십 세겔.
역대기는 그 값을 “금 육백 세겔”로 제시한다(대상 21:25). 아마도 사무엘서의 기록은 구매한 일부 대금만을 취급하는 것일 수 있다. 다윗은 “타작 마당과 소”를 위하여 은 50세겔(570그램 또는 1.25파운드)을 지불했다. 역대기는 그가 그 “기지”를 금 600세겔(약 7킬로그램)을 주고 샀다고 진술한다. “그 기지”는 후일에 성전이 세워진 모리아산 전체를 가리킬 것이다.
24:25 번제와…드렸더니.
그 당시 번제는 모세의 성막이 위치해 있던 기브온에서 드렸다(대상 16:39, 40; 21:29; 대하 1:3~6). 대상 21:26은 이 제사를 드렸을 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셨다고 진술한다. 다윗은 여호와의 집을 위한 장소로 이 자리를 선정했다(대상 22:1; 대하 3:1).
사무엘서는 다윗의 회개와 그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룬 이야기로 끝맺는다. 다윗의 생애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 그리고 그분에게 저희의 생애를 진지하고 겸손하게 바치는 사람의 경험 가운데 나타나는 그분의 구원하는 은혜의 능력을 보여 주는 항구적인 증거이다.
24:5 야셀.
갓 지파의 변경에 있던 성읍(수 13:24, 25).
24:6 시돈.
시돈은 명목상으로는 아셀 지파 내에 있었으나, 아셀 지파 사람들이 그곳을 소유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삿 1:31, 32).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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