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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와 선지자, 7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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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와 선지자, 747

Timberners-Lee 2016. 10. 7. 06:49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희 나라가 커지는 데 대해서는 자랑스럽게 여겼으나 그들은 그처럼 군복무를 크게 확대시키는 다윗의 계획에는 찬성하지 아니하였다. 계획된 병적 등록은 많은 불만을 일으켰고 따라서 이전에 계수에 동원했던 제사장과 장관들 대신에 군대 장교들을 고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일의 목적이 직접적으로 신정의 원칙에 배치되었다. 지금까지 자신을 무법한 자처럼 나타낸 요압까지도 항의했다. 요압은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하시나이까”라고 말했다. “하나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떠나서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계수가 다 끝나기 전에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달았다. 양심의 가책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다음날 아침,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다음과 같은 기별을 가져왔다. 선지자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마음대로 택하라 혹 삼년 기근일지, 혹 네가 석 달을 대적에게 패하여 대적의 칼에 쫓길 일일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온역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일지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 것을 결정하소서” 했다. (PP 747.1)


출처 : 「부조와 선지자,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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