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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역자, 25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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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역자, 257

Timberners-Lee 2016. 12. 16. 06:31

 기도는 친구들에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마음을 터놓는 것이다. 믿음의 눈은 하나님께서 매우 가까이 계심을 깨달으며, 기도하는 자는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얻게 된다. 나다나엘이 드린 기도는 그의 충심에서 나온 것이었으므로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주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며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잠 15:8)하신다.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어 자기가 연약하고 무가치한 것을 진심으로 깨닫고 자기의 마음을 터놓고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더디 듣지 않으신다. (GW 257.1)

 다윗이 일찍이 기도한 것과 같은 열심 있고 간절한 통회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다윗은 다음과 같은 부르짖음으로 기도하였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 42:1). “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하였사오니 … “,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 (시 119:40, 174).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2) . (GW 257.2)

 가장 유력하게 가르치며 설교하는 자는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지도하심과 은혜를 갈망하는 자이다. “경성”, “기도”, “활동”-이 세 마디 말은 그리스도인의 표어이다. 그러므로, 참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항상 끊임없는 기도의 생애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날 하루에 받은 빛과 능력은 그 다음날에 받을 시험과 고난을 이기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아신다. 사단은 항상 그의 수단과 방법을 변하여 우리를 미혹하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같지 아니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우리 앞에 있는 전에 보지 못한 장면들은 우리로 새로운 위험 중에 빠지게 할 것이며, 또 우리는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미혹을 항상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늘로부터 받은 능력과 은혜로써 모든 유혹을 막아 내며 행할 바 모든 의무를 다 실행할 수 있다. (GW 257.3)


출처 : 「복음교역자,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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