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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경주석/열왕기하 (20)
BIBLE STORY
히스기야가 중병에 걸린 것은 앗수르가 유다를 1차 침공한 때이다. 이때 그가 눈물로 호소하자 하나님은 그의 생명이 연장될 것을 약속하시면서 그 증표로 해시계의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나는 이적을 보여 주셨다. 그러나 이후 그는 유다와 동맹을 맺고 앗수르를 대항하려 한 바벨론 사절단에게 유다의 부강함을 자랑하였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은총을 망각하고 그분보다 자신의 군사력을 더 신뢰한 교만한 행위였다. 이사야는 그런 히스기야를 책망하고 훗날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였다. 1. 히스기야가 죽음을 준비하라는 기별을 받고 기도하여 생명이 연장됨.8. 그 약속에 대한 징조로 태양이 10도 뒤로 물러감.12. 일어난 기적 때문에 히스기야에게 사절을 보낸 부로달발라단이 히스기야의 보물들을 보게 됨.1..
앗수르의 침략으로 인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한 히스기야는 선지자 이사야에게 기도를 요청했을 뿐 아니라 자신도 하나님께 무릎꿇고 기도하였다. 그의 기도의 요지는 하나님이야말로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유다를 구원해 달라는 것이었다. 이는 그가 인간은 구원받을 수 있는 아무런 자격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의 근거가 됨을 알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하나님은 이같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앗수르가 결국 퇴각할 것이라는 약속을 해 주셨다. 1. 히스기야가 애곡하며 대신들을 이사야에게 보내 기도를 요청함.8. 산헤립이 디르하가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돌아가면서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편지를 보냄.14. 히스기야의 기도.20. 산헤립의 교만과 멸망 그리고 시온이 ..
본장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는 히스기야에서 유다 멸망까지의 역사이다. 히스기야는 아하스가 건립한 산당과 각종 우상을 제거하고 정치적으로는 반 앗수르 정책을 펼쳐 나갔다. 본문은 이로 인해 앗수르의 침공을 당한 유다 백성들이 랍사게의 갖은 위협과 설득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히스기야와 하나님을 신뢰하였음을 보여 준다. 이처럼 위기 상황 중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한 덕분에 유다는 일단 구원받았다. 그러나 히스기야와 요시야 같은 선왕을 제외하고는 왕과 백성들이 함께 계속 행악을 일삼았으니 유다의 마지막 역시 이스라엘과 같은 운명이 되고 말 것이다. 1. 히스기야의 선한 통치.4. 우상숭배를 타파하여 형통해짐.9. 사마리아가 자신들의 죄악 때문에 포로로 잡혀감.12. 유다를 침공한 산헤립이 조공을 받고 ..
북왕국의 멸망 기사이다. 호세아는 앗수르의 후원을 얻어 왕이 되었으나 디글랏 빌레셀이 죽자 그는 앗수르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애굽과 동맹을 맺었다. 이에 분노한 살만에셀이 이스라엘을 침공, 3여 년 만에 수도 사마리아를 함락시키고 만 것이다. 본문은 이러한 북왕국의 멸망 원인이 우상 숭배 때문이었음을 분명히 지적한다. 한편, 북왕국을 멸망시킨 앗수르는 사마리아에 이민족을 강제 이주시켜 혼혈족을 형성, 앗수르에 대항하는 세력의 근절을 꾀하였다. 이로 인해 생긴 족속이 곧 '사마리아인'으로서 유대인들인 이들 혼혈족을 멸시하였다. 1. 호세아의 악한 통치.3. 살만에셀에게 정복당한 호세아가 그를 배반하고 애굽 왕 소와 손잡음.5. 사마리아가 자신의 죄악으로 포로가 됨.24. 사마리아에 옮겨 온 외방 민족들이 ..
요담의 뒤를 이은 아하스는 하나님을 떠나 가나안의 모든 우상을 섬김 유다의 가장 악한 왕이었다. 그는 금송아지와 바알, 몰록을 섬기며 성전을 폐쇄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금하였고, 새로운 산당을 건립하는 죄악을 범하였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권고를 무시하고 앗수르를 의지하였다. 이 같은 타락상은 북왕국와 다를 바 없는 당시의 시대상을 드러낸 것으로서 유다 역시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걷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1. 아하스의 악한 통치.5. 르신과 베가에게 공격당한 아하스가 디글랏 빌레셀에게 도움을 요청함.10. 아하스가 다메섹에 있는 단의 식양을 우리아에게 보내고 놋단은 그의 개인 용도로 전환함.17. 아하스가 성전을 훼손함.19. 히스기야가 왕위를 계승함. ..
유다가 아사랴의 통치하에 국력 신장을 꾀하던 때에 이스라엘에서는 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로 이어지는 왕위 쟁탈전이 되풀이되었다. 이는 곧 북왕국의 최후가 임박하였음을 시사한다. 한편, 아사랴는 선지자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하나님을 경외하였지만 그가 죽고나자 교만해져 자신이 친히 제사장 직무까지 수행하려 했다. 이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그는 그만 문둥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의 뒤를 이은 요담은 웃시야의 좋은 점만을 본받아 선정을 베풀었다. 그러나 그도 백성들의 타락을 바로잡지는 못했다. 1. 아사랴의 선한 통치.5. 아사랴가 문둥병에 걸린 채 죽고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됨.8. 예후 집의 마지막 왕인 스가랴가 악한 통치를 하다가 살룸에게 죽임을 당함.13. 살품이 한 달 동안..
유다 왕 아마샤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에 대한 기록이다. 아마샤는 통치 초기에 하나님 앞에서 비교적 정직히 행한 탓에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그도 말년에는 북 왕국을 치려는 교만을 보였으며 잘못된 정치를 거듭하였다. 결국, 그는 모반자들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임이 입증된 셈이다(잠 16:18). 한편,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2세는 역사상 북 왕국을 가장 부강하게 만든 인물이다. 그러나 번영을 누리면 누릴수록 왕들과 백성들은 더욱 교만해져 죄악을 일삼았다. 즉, 그들은 하나님이 경고하신 멸망의 길로 스스로 치닫게 되었다. 1. 아마샤의 선한 통치.5. 아마샤가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처벌함.7. 에돔에 대한 승리.8. 아마샤가 요아스의 분노를 일으켜 결국 전쟁에 ..
본장의 일련의 사건은 유다 왕 요아스 당시에 북왕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가 하나님 앞에서 잠시 겸비한 태도를 보였을 때는 아람의 침공을 물리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통치 기간 내내 아람의 계속적인 침략을 당하였다. 다음으로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는 우상 숭배를 일삼는 가운데서도 선지자 엘리사를 극진히 대접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그가 아람을 완전히 정복하지는 못해도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게 해주셨다. 한편, 엘리야의 후계자였던 엘리사는 자신의 사역을 완수하고 임종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죽은 엘리사의 뼈에 닿은 시신이 살아난 이적은 생전에 선포한 그의 모든 예언이 반드시 성취될 것임을 나타낸다. 1. 여호아하스의 악한 통치.3. 하사엘의 압제 아래 있던 여호아하스가 기도를 통해 ..
요아스는 통치 초기에 선정을 펼쳤지만 말년에는 패역을 일삼았다. 그가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고 유다의 영적 부흥을 이룬 것은 제사장 여호야다의 영향력 덕분이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고나자 그는 방백들의 청원을 받아들여 우상 숭배를 허용하였으며, 이를 경고한 스가랴 선지자를 처형했다. 이때 아람 왕 하사엘이 유다를 침공한 사건은 하나님의 징계였지만 요아스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가 반란을 일으킨 신하들에게 살해당한 일은 하나님께 불순종을 일삼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경계거리가 되고 있다. 1.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요아스가 선하게 통치함.4. 요아스가 성전을 수리하라고 명함.17. 하사엘이 성물을 선물로 받고 예루살렘에서 물러남.19. 요아스가 신복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아마샤가 대신하여..
유다 왕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살해되자 아하시야의 어머니이자 아합의 딸인 아달랴가 왕권을 장악하고 다윗의 후손들을 진멸하려 하였다. 이는 그녀가 유다를 자기 마음대로 통치하여 바알 종교를 확산시킬 목적에서였지만 결과적으로 다윗의 자손을 끝까지 보존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였다. 그러나 이 와중에 극적으로 목숨을 부지한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가 백성들의 지지하에 왕으로 옹립되고 아달랴는 결국 비참한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이는 사단의 세력이 항상 하나님과 성도들을 대적하며 핍박하지만, 저들의 결국은 멸망뿐임을 말해주고 있다. 1. 아달랴가 왕족을 진멸할 때 고모 여호세바에 의해 구출된 요아스가 하나님의 집에 6년 동안 숨겨짐.4. 여호야다가 제7년에 백부장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요아스에게 기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