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창세기
- 시대의 소망
- 시편
- 잠언
- 치료봉사
- 마가복음
- 부조와 선지자
- 요한복음
- 역대상
- 전도서
- 성경일독학교 2학년
- 각 시대의 대쟁투
- 성경일독학교 1학년
- 이사야
- 성경 퀴즈
- 요나
- 열왕기하
- 누가복음
- 성경일독학교
- 아모스
- 산상보훈
- 선지자와 왕
- 교회증언
- 실물교훈
- 정로의 계단
- 성경퀴즈
- 엘가나
- 아가
- 마태복음
- 교육
- Today
- Total
목록성경주석/열왕기상 (23)
BIBLE STORY
아합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가 실제로 성취되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과 동맹을 맺고서 아람을 치려 한 것은 길르앗을 회복하기 위해서였다. 이때 선지자 미가야는 거짓 선지자들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합이 전사하리라고 예언하였다. 이런 예언을 들은 아합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해 자기 대신 여호사밧을 위험에 빠뜨릴 계교를 꾸몄으나 결국 적군이 쏜 화살에 맞아 죽고 말았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앞에서 아합의 계교나 노력은 헛될 뿐임을 나타내는 이 사건은 인간의 생사 화복이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말해준다. 1. 거짓 선지자들의 꾐에 빠진 아합이 미가야의 말대로 길르앗 라못에서 죽임을 당함.37. 개들이 아합의 피를 핥았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됨.41. ..
이스라엘인들에게 있어 토지는 개인의 소유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소유이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기업이었다. 따라서 그 기업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봇의 포도원을 탐낸 아합은 이세벨과 공모하여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탈취하였다. 이 사건은 단순한 권력형 비리이기에 앞서 하나님의 언약과 규례를 거스른 죄악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그들이 비참한 죽임을 당하리라고 저주하셨다. 한편, 이런 저주를 선고받은 아합이 회개하자 하나님은 심판을 일시 유보하셨다. 만일 그와 그 자손이 계속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하나님은 심판을 거두셨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까닭에 결국 저주는 그대로 성취되었다. 1.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얻지 못하여 근심함.5...
아람 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을 두 차례나 침공했으나 아합이 모두 격퇴한 것에 대한 기록이다. 아합이 이처럼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까닭은 하나님의 도우심 덕분이었다. 하나님은 그가 당신의 은혜를 깨닫고 돌이키게 하며 벤하닷의 교만을 징계하려 하셨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아합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벤하닷을 놓아주고 말았다. 이는 자신의 힘으로 승리한 줄로 생각한 교만과 벤하닷과 동맹을 맺어 앗수르를 대항하려는 인간적인 계략 때문이었다. 훗날 그가 아람과의 3차 전쟁에서 죽고 만 것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 하나님의 심판이다. 1. 벤하닷이 아합의 예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마리아를 포위함.13. 한 선지자의 예언대로 아람인들이 죽임을 당함.22. 선지자가 아합에게 예고한 대로, 아람 사람들이 평지를 의지하고 아벡..
바알 선지자들이 모두 죽임당한 일로 분노한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 하자, 광야로 도피한 그는 그만 낙심하였다. 이는 그도 우리와 똑같은 연약한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엘리야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고 위로하며 영적으로 재각성시키신 후, 아람의 하사엘과 이스라엘의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각기 왕들과 선지자로 세우라는 명을 주셨다. 여기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수행해야지 인간의 판단이나 힘으로 하려 해서는 안 됨을 깨닫게 된다. 1. 엘리야가 에세벨에게 위협을 받자 브엘세바로 도망감.4. 광야에서 피곤하여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를 천사가 위로함.9. 호렙산에서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나타나 하사엘,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 부으라고 그를 보냄.19. 엘리사가 ..
이스라엘에 3여 년 간 가뭄이 계속되자 아합은 그 책임을 엘리야를 비롯한 선지자들에게 전가하면서 그들을 핍박하였다. 이에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을 벌였다. 이는 아합을 위시한 모든 백성에게 가뭄의 원인이 바로 우상 숭배임을 밝히 보임으로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스라엘에 비를 내려주시고 엘리야로 하여금 약 60km의 거리를 아합의 마차 앞에서 달리게 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이적을 목격하고도 아합은 회개하지 않았다. 이처럼 교만하여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는 그 자체가 곧 심판을 초래하는 저주이다. 1. 흉년이 끝나갈 때 아합에게 보냄을 받은 엘리야가 선한 오바댜를 만남.9. 오바댜가 엘리야를 아합에게 데려감.17. 엘리야가 기도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악인이라도 돌이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영적 암흑기인 아합 시대에 하나님이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신 것은 이 때문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죗값으로 기근을 당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그 후 그는 기근을 피해 사르밧으로 갔다. 본문은 이때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놀라운 이적을 체험하였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하나님을 배신하였으나 그 와중에 이방 여인이 도리어 하나님께 순종한 결과 놀라운 축복을 받았다. 이처럼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다. 1. 엘리야가 아합을 쳐서 예언한 후에 그릿 시내가로 보내져 거기서 까마귀가 그를 먹임.8.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짐.17. 과부의 아들을 살림.24. ..
이스라엘의 왕조가 또다시 바뀐 것에 대한 기록이다. 하나님은 여로보암 왕가를 징벌하기 위해 바아사를 왕으로 세우셨다. 그러나 그 역시 여로보암의 죄악을 답습하였으며 선지자 예후의 경고를 듣고도 회개치 않았다. 그 결과 엘라, 시므리에 이어 오므리가 권력을 장악함으로 이스라엘의 제3대 왕조인 오므리 왕조가 들어섰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정치적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암흑기를 초래하고 말았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베니게와 결혼 동맹을 맺고 바알 숭배자인 이세벨과 결혼한 것은 북왕국을 우상 숭배지로 만든 대표적인 사례이다. 1, 7. 바아사에 대한 예후의 에언.6. 엘라가 바아사를 계승함.8. 시므리가 엘라를 모반하고 왕이 됨.11. 시므리가 예후의 예언을 이룸.15. 군인들이 왕으로 세운 오므..
유다의 2,3대 왕인 아비얌과 아사, 이스라엘의 2,3대 왕인 나답과 바아사에 대한 기록이다. 아사는 남북 왕국의 분열 이후 최초로 종교 개혁을 단행한 왕이다. 하지만 그러한 그도 바아사와의 전쟁에서는 하나님 대신 아람 왕을 의지하였으며 이 일로 그를 책망한 선지자 하나니를 감옥에 가두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대하 16:7~10). 한편, 아사의 통치 기간 중 이스라엘에서는 바아사가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에게 반란을 일으켜 왕권을 탈취하는 쿠테타가 일어났다. 이는 여로보암의 가문이 진멸되리라는 저주의 성취였다(14:10). 1. 아비얌의 사악한 통치.7. 아사가 아비얌의 뒤를 이음.9. 아사 왕의 선한 통치.16. 아사가 바아사와의 전쟁 때문에 벤하닷과 동맹을 맺음.23. 여호사밧이 아사 왕을 계승함.25..
본 장부터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가 번갈아 기술되고 있다. 여로보암은 아들이 병들었을 때 그 원인이 자신의 죄악 때문임을 깨달아야 했다. 그러나 끝끝내 깨닫지도 회개할 줄도 몰랐으며, 결국 여로보암의 가문에 속한 모든 자들이 다 진멸될 것이라는 심판을 선고받았다. 한편, 남유다의 르호보암이 우상 숭배를 자행한 것은 암몬 여인인 어머니 나아마의 영향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가 애굽 왕 시삭의 침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엇을 의지하는 자들은 결국 파멸뿐임을 보여 준다. 1. 여로보암이 아들 아비야가 병들매 자기 아내를 변장시키고 예물을 들려 선지자 아히야에게 보냄.5. 하나님께 경고를 받은 아히야가 심판을 선고함.7. 아비야의 죽음과 장사.19. 나답이 여로보암의 뒤를 이음.21. 르호보암의..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운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죄악이었다. 이에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여로보암에게 경고하셨다. 하나님이 선지자에게 벧엘에서는 아무런 음식도 먹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고 명하신 것은 금송아지 우상이 있는 벧엘이 저주의 땅임을 증거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는 벧엘에 살던 노선지자의 거짓에 넘어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고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적인 순종임을 깨닫게 된다. 1. 벧엘에 세운 단을 쳐서 예언한 하나님의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려는 여로보암의 손이 마름.6. 그 선지자의 기도로 손이 회복됨.7. 선지자가 왕의 영접을 거절하고 벧엘에서 떠남.11. 한 늙은 선지자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