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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대의 소망 (23)
BIBLE STORY
그리스도를 위하여 괴로움을 당하고 심지어 자신의 가정에서까지 오해와 불신을 감내해야 하는 자들은 예수께서도 그와 같은 고충을 겪으셨다는 생각을 함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분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당신 안에서 우정을 얻고, 하늘 아버지와 교통하시는 중에 당신께서 얻으신 위안을 찾으라고 저들에게 분부하신다. (DA 327.1)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고아처럼 인생의 시련을 홀로 견디도록 방임되지 않는다. 그분은 그들을 하늘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며 당신의 아버지를 그들의 아버지로 부르도록 분부하신다. 그들은 그분의 마음에 사랑스러운 자들이며, 가장 부드럽고 영속적인 끈으로 당신께 결합된 소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향하여 비상한 온정을 품고 계시는데, 마치 ..
예수께서는 마르다의 믿음을 격려하면서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의 대답은, 즉시 변화된다는 희망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그분께서는 마르다의 생각을 그의 오라비의 현재의 부활을 넘어서 의인의 부활로 이끄셨다. 이 일로 그분은 마르다가 나사로의 부활을 통하여 모든 죽은 의인의 부활에 대한 보증과 구주의 능력이 이를 이루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셨다. (DA 530.1) 마르다는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라고 대답하였다. (DA 530.2) 마르다의 신앙에 참된 방향을 제시해 주려고 더욱 노력하면서, 예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선언하셨다. 그리스도에게는 최초부터 있고 빌려오지 않고 다른 곳에서 파생(派生)되지 않은 생명이 있다. “아들이 있..
출생 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으로서 그는 일생을 성별하기로 스스로 서원하였다. 그는 옛날 선지자의 옷인 약대 털옷을 입고 가죽 허리띠를 띠었다. 그는 광야에서 구할 수 있는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산에서 나오는 맑은 물을 마시고 살았다. (DA 102.1) 그러나 요한의 생애는 하는 일 없이 금욕적인 우울 가운데서 이기적인 은둔을 하는 그런 생애가 아니었다. 그는 이따금씩 밖에 나가서 사람들 가운데 섞였으며, 그는 언제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흥미 있게 관찰하였다. 그는 이 한적한 은거처에서 사건들이 전개되는 것을 주목하였다. 그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밝아진 통찰력을 가지고 사람들의 특성을 연구하므로 하늘의 기별을 가지고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방법을 알고자 하였다. 그의 사명의 짐이 ..
이 예수님의 형제들은 남에게 나타내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자들의 마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이기적인 동기로 말하였다. 이 정신은 세계를 지배하는 정신이었다. 현세의 보좌를 구하는 대신에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생명의 떡이 된다고 선언하셨으므로 그들의 감정은 상했다. 그들은 그처럼 많은 제자들이 그를 버릴 때 크게 실망하였다. 그들은 그분의 사업이 나타낸 바 그분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십자가를 회피하기 위하여 그분에게서 돌아섰다. (DA 45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니라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
타락한 인류를 위한 구속의 유일한 희망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통해서만 구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마리아 자신에게는 아무런 공로도 없었다. 예수님과 맺어진 그녀의 관계가 그녀를 다른 어떤 사람들과는 달리 그분과의 특별한 영적 관계에 두는 것은 아니었다. 구주의 말씀 가운데 이 뜻이 나타나 있다. 그분은 사람의 아들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마리아에 대한 자신의 관계를 명백히 구별하셨다. 그들 사이에 맺어진 혈연관계가 결코 마리아를 예수와 동등한 지위에 놓을 수 없었다. (DA 147.1)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의 모든 행위는 영세 전부터 수립되어 있었던 계획을 성취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리킨다. 예수께서 지상에 오시기 전에 그 ..
약 2천 년 전에 오묘한 뜻을 가진 한 음성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울려 퍼졌다.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히 10:5~7). 이 말씀 가운데 영세 전부터 숨겨져 왔던 목적의 성취가 발표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려고, 곧 육신이 되려고 하셨다. 그분은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분께서 창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영광을 지니신 채 오셨다면, 우리는 그분의 임재의 광채를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그 광채를 보고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분의 영광의 나타남이 가려졌다. 그분의 신성이 인성으로..
최초의 제자들이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나아갔다. 그들은 저희 생애를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내었다. 주께서 저희와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 16:20). 이 제자들은 저희 사업을 위하여 자기 자신들을 준비했다. 오순절 전에 그들은 함께 모여서 모든 불화를 일소했다. 그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축복을 주시겠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였다. 그들은 자기들만을 위한 축복을 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영혼구원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느꼈다. 복음은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능력을 내려 주시도록 간구하였다. 그렇게 했을 때에 성령이 부어졌고 하루에 수천 명씩 회개하였다. (DA 827.1) 지금도 그렇다. 인간의 공..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이라고 불린다. 보혜사의 일은 진리를 밝히고 보존하는 것이다. 그분은 먼저 진리의 성령으로 마음 가운데 거하시며 그리하여 보혜사가 되신다. 진리 가운데는 위안과 평화가 있으나 거짓 속에서는 참된 평화와 위안을 찾을 수가 없다. 거짓 교리와 유전을 통하여 사단은 마음을 지배하는 세력을 얻는다. 그는 사람들을 거짓 표준으로 인도함으로 품성을 일그러지게 한다. 성령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말씀하시며 진리를 심령에 깊이 새기신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잘못을 드러내고 심령에서 그것을 내쫓으신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다. (DA 671.1) 성령의 직무를 제자들에게 묘사하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은 저희의 거짓 가르침이 폭로되자 정탐꾼들이 분노하는 것을 알아차렸다. 제자들은 분노한 표정을 보았으며 불만과 복수하겠다고 소곤거리는 말을 들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마음을 펼쳐진 책을 보듯이 읽으신다는 증거를 얼마나 자주 보여 주셨는지를 잊어버리고 그분께 당신의 말씀의 영향에 대해서 말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성난 관원들을 달래시기를 바라면서 그분께 말하였다.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DA 398.1) 그분께서는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랍비들이 그토록 중히 여기는 관습과 유전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지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었다. 백성들에 대한 저희의 권위가 아무리 클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시험을 견뎌..
안식일은 창조시에 거룩히 구별되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 그 기원은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욥 38:7)던 때이다. 평화가 세상을 조용히 덮었으니 이는 땅이 하늘과 조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완성된 사업을 보고 기뻐하심으로 안식하셨다. (DA 281.1)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쉬셨기 때문에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즉 거룩한 목적에 사용되도록 구별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아담에게 휴식의 날로 주셨다. 안식일은 창조 사업의 기념물이었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의 표징이었다. 성경은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