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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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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19

Timberners-Lee 2017. 1. 4. 06:32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 (대하 36:16) 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에게 당신을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 (출 34:6) 으로 나타내셨다. 거듭되는 배반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자비는 그들이 회개하기를 계속 탄원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비가 그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것보다 더한 사랑으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 (대하 36:15) 셨다. 마침내 모든 권고와 경계와 견책이 허지로 돌아가자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가장 귀한 선물을 보내 주셨는바, 그분께서는 그 하나의 선물을 통하여 하늘의 모든 것을 다 주셨다. (GC 19.1)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회개하지 않는 도성에 간청하기 위하여 파견되셨다. 일찍이 이스라엘을 좋은 포도나무로서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이는 바로 그리스도셨다 (시 80:8). 그분께서는 손수 이방 사람들을 그 앞에서 몰아내시고 그 나무를 “심히 기름진 산에” 심으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산울을 둘러치셨다. 또 종들을 보내 그것을 가꾸게 하셨다. 그분께서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사 5:1~4 참조) 고 외치셨다. 그분께서 포도가 열렸는지 살피셨을 때 들포도가 열렸다. 이와 같이 열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는 열매를 맺히게 하시려는 열망으로 친히 포도원에 오셔서 그를 멸하지 않고 구원하시고자 하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포도나무의 주위를 파고 전정을 하고 가꾸셨다. 그분께서는 손수 심으신 그 포도나무를 살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셨다. (GC 19.2)


출처 : 「각 시대의 대쟁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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