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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니와 비느하스(사무엘상 1:3) 본문

인물

홉니와 비느하스(사무엘상 1:3)

Timberners-Lee 2016. 4. 14. 18:03

홉니[Hophni]


1. "손바닥"이란 뜻. 


2. 엘리 대제사장의 불량한 아들로 실로의 제사장(삼상 1:3; 2:12). 


3. 홉니는 그의 형제 비느하스와 함께 하나님의 성물을 훼손하고(삼상 2:17), 성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을 희롱하는 등(삼상 2:22) 불경스런 죄를 서슴없이 자행하다 심판을 받았다(삼상 2:34; 3:14). 곧, 이들은 아벡 전투에서 블레셋 군에 의해 전사하였고 법궤마저 빼앗겼는데, 이 소식을 들은 엘리도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급사하였다(삼상 4:1-18).

출처 : 「라이프성경사전」



비느하스[Phinehas]


1. "흑인"이란 뜻.


2. 사사 시대 대제사장인 엘리의 두 아들 중 차남(삼상 1:3). 


3. 형은 홉니. 


4. 장남 이가봇과 차남 아히둡을 두었다.


5. 하나님에게 드려진 제물을 중간에서 가로채고, 제사드리러 온 여인과 동침하는 등 행실이 불량하여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이때 그가 메고 나간 언약궤는 블레셋 군에게 탈취당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엘리 대제사장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진 채 죽었으며, 그의 아내도 아이를 낳다가 난산 끝에 죽었다(삼상 4:19-22).

출처 : 「라이프성경사전」


"악한 정욕에 굴복한 홉니와 비느하스는 그들이 섬겨야 할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좋아하지 않았고, 그분의 목적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으며 하나님께 의무감도 없었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이기적이고 타락한 목적을 위해 세습적 권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자신들의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백성의 소유를 강탈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그분에게 속한 희생 제물의 일부뿐만 아니라 예배자의 존경과 사랑도 빼앗았다. 그들은 비열한 욕망으로 백성들 앞에서 행하는 여호와를 위한 봉사를, 주변의 숲에서 행하는 방탕하고 감각적인 우상숭배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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