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정로의 계단
- 성경일독학교 1학년
- 선지자와 왕
- 아가
- 성경일독학교
- 부조와 선지자
- 성경퀴즈
- 전도서
- 각 시대의 대쟁투
- 이사야
- 시편
- 교육
- 누가복음
- 산상보훈
- 아모스
- 성경일독학교 2학년
- 마가복음
- 실물교훈
- 요나
- 마태복음
- 잠언
- 치료봉사
- 열왕기하
- 교회증언
- 성경 퀴즈
- 창세기
- 역대상
- 엘가나
- 시대의 소망
- 요한복음
- Today
- Total
목록참조자료 (181)
BIBLE STORY
엘리사가 선지자의 소명을 받은 것은 그가 아버지의 종들과 함께 밭을 갈고 있을 때였다. 그는 가장 가까이 있는 일에 종사하였다. 그는 사람들을 지도할 능력과 섬기고자 하는 겸비한 마음을 함께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조용하고 온순한 정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적이고 확고부동하였다. 그는 성실함과 충실함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고 매일의 평범한 일과에서 강한 목적과 고상한 품성을 향상시켰으므로 그의 은혜와 지식이 끊임없이 증가하였다. 그는 집안일에 그의 아버지와 협력함으로 하나님과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PK 218.1) 작은 일에 충실함으로 엘리사는 더욱 무거운 임무를 맡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날마다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하여 보다 넓고 높은 사업에 대한 적합성을 얻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신임하는 종을 만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질문하셨다. 나는 너를 그릿 시내로 보냈고 그 후에는 사렙다 과부에게 보냈다. 나는 네가 이스라엘로 돌아가 갈멜산에서 우상 숭배자의 사제들 앞에 서도록 명하였다. 나는 너를 능력으로 띠 띠워 왕의 마차를 이스라엘 성문으로 인도하게 하였다. 그러나 누가 너를 이처럼 급히 광야로 도망하게 하였느냐? 너는 무슨 사명을 띠고 여기에 와 있느냐? (PK 168.1) 비탄에 빠져 있던 엘리야는 불평을 토로하였다.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PK 168.2..
이 장은 열왕기상 17장 8-24절, 18장 1-19절에 의거함. (PK 129) 한동안 엘리야는 그릿 시내 곁에 있는 산중에 숨어 있었다. 그 곳에서 그는 여러 달 동안 기적적으로 음식을 공급받았다. 그 후 계속된 한발로 시내가 마르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에게 이방 나라에서 피할 곳을 찾도록 명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신약시대에는 사렙다로 알려졌음)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고 하셨다. (PK 129.1) 이 여인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었다. 그녀는 하나님의 선민이 누리는 특권과 축복을 일찍이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자기의 길에 비추이는 모든 빛을 따라 사는 사람이었다..
이 장은 열왕기상 17장 1-7절에 의거함. (PK 119) 아합의 시대에 요단강 동편 길르앗 산중에 신앙과 기도의 사람이 살았는데 그의 두려워할 줄 모르는 봉사는 이스라엘 중에 신속히 퍼지는 배도를 막도록 되어 있었다. 이름 있는 도시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고 평생 높은 지위를 차지한 일이 없는 디셉 사람 엘리야는 자기 앞에 길을 준비하신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의 사명에 임하여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신앙과 능력의 말씀이 그의 입술에 있었고 그의 전 생애는 개혁 사업에 바쳐졌다. 그는 죄를 책망하고 악의 조수를 물리치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였다. 엘리야가 죄를 책망하는 사람으로서 백성들에게 나아갈 때에 그의 기별은 고침을 받고자 하는 죄로 병든 모든 영혼들에게 길르앗의 유향을 제공하..
그 후 5세기가 지났다. 그 곳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곳으로 황폐되어 있었다. 계곡의 이 부분에는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샘물이 솟아났으나 이 샘물들까지도 독한 저주의 결과를 냈다. 그러나 아합의 배도 당시의 이세벨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아스다롯 예배가 부활되었고 그로 인해 옛날에 이 예배의 본거지였던 여리고는 그것을 건축한 사람이 무서운 대가를 치르기는 하였으나 재건되었다. 벧엘 사람 히엘이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왕상 16:34)다. (PK 230.1) 여리고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과목나무 숲이 있었고 선지자 학교 중의 하나가 있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승천한 후 그 곳에 갔다. 그 곳에 체류하는 동안..
아사가 죽기 이년 전부터 아합이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하였다. 시초부터 그의 통치는 이상하고 무서운 배도로 특징을 이루었다. 그의 아버지인 사마리아의 창건자 오므리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였으나 아합의 죄는 그보다 더 컸다. 아합은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왕상 16:33, 31)었다. 벧엘과 단에서 계속된 종교적 예배의 형태를 장려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아합은 여호와께 대한 예배를 버리고 바알 예배를 선택함으로 대담하게 백성들을 가장 추악한 우상숭배로 인도하였다. (PK 114.1) 아합은 “시돈 사람의 왕”이요,..
여로보암이 죽은 때로부터 엘리야가 아합왕 앞에 나타날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영적으로 쇠퇴해 갔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이상한 형태의 예배를 권장하는 자들의 지배를 받는 대다수의 백성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의무를 속히 잊어버리고 우상숭배의 많은 풍습들을 받아들였다. (PK 109.1)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은 겨우 몇 개월 동안만 왕 노릇했다. 그의 악한 생애는 그의 장군 바아사가 정권을 장악하려고 일으킨 모반으로 인하여 갑자기 끝났다. 나답은 왕위를 계승하게 될 그의 모든 친척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왕상 15:29, 30) 인함이었다. (PK 109..
선지자가 자기의 목적을 달성한 다음 지체 없이 유다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다른 길을 따라 집을 향해 가는 중에 자칭 선지자라 하는 노인이 뒤따라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라 하였”다는 거짓말을 하였다. 거듭거듭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함께 가기를 간청함으로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은 설복되어 되돌아갔다. (PK 106.1) 참 선지자가 의무의 길에 상반되는 행동을 한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그로 자기의 잘못에 대한 형벌을 받도록 허락하셨다. 그와 그를 초청한 노인이 벧엘에 돌아와 식탁에 함께 앉아 있는 동안 전능하신 이의 영감이 거짓 선지자에게 임하여 “저가 유다에서부..
여호와의 아름다운 성전이 서 있는 모리아산 맞은편, 곧 감람산 남쪽 고지 위에 솔로몬은 우상의 신당으로 사용될 웅장한 건물들을 세웠다. 그의 아내들을 기쁘게 하려고 그는 화석류(化石榴)와 감람나무 숲 속에 거대한 우상들-목석으로 만든 보기 흉한 우상-을 세웠다. 그러고는 거기서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과 같은 이교의 신들 앞에서 이교의 가장 비열한 의식을 행하였다. (PK 57.1) 솔로몬의 행위는 분명한 형벌을 받게 되었다. 그는 우상 숭배자들과의 교제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되어 자기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갔다. 그가 하나님께 대한 충절을 버렸을 때에 자신을 지배할 수 없게 되었다. 도덕적 능력은 사라지고 총명하던 감수성은 둔화되어 그의 양심은 마비되어 갔다. 그의 ..
솔로몬이 기도를 마칠 때에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었다. 제사장들이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였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PK 45.1) 이에 왕과 백성들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렸다.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대하 7:1~5). “하맛의” 변경에서 “애굽 하수까지” 나라의 각처에서 온 “심히 큰 회중이” 칠일 동안 즐거운 절기를 지켰다. 그 다음 주일에는 행복에 넘친 군중들이 장막절을 지켰다. 헌신의 시간이 끝나고 기쁨의 절기가 마쳤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