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정로의 계단
- 각 시대의 대쟁투
- 이사야
- 교회증언
- 산상보훈
- 교육
- 잠언
- 열왕기하
- 치료봉사
- 누가복음
- 창세기
- 요한복음
- 요나
- 엘가나
- 성경일독학교
- 마태복음
- 성경일독학교 1학년
- 시편
- 역대상
- 부조와 선지자
- 마가복음
- 아가
- 성경 퀴즈
- 시대의 소망
- 성경퀴즈
- 아모스
- 전도서
- 성경일독학교 2학년
- 실물교훈
- 선지자와 왕
- Today
- Total
목록참조자료 (181)
BIBLE STORY
이리하여 죄와 그 결과로 초래된 불행과 파멸은 모두 종식된다. 시편 기자는 “악인을 멸하시며 저희 이름을 영영히 도말하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영히 멸망하였…나이다” (시 9:5, 6) 고 말한다. 요한은 계시를 통하여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조금도 음조가 틀리지 않는 완전히 조화된 훌륭한 찬양의 노래를 듣는다. 그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을 들었다 (계 5:13 참조). 거기에는 잃어버린 사람들이 영원한 고통 중에 몸부림치면서 하나님께 참람된 말을 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다. 거기에는 구원 얻은 자의 찬미 소리와 함께 지옥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이 부르짖는 소리가 혼합되어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GC 545.1) 영혼 불멸설의 근본적 오류는 죽은 후에 의식이 있..
진리는 오늘날 널리 퍼져 있는 오류의 구름에 의해 세상에서 가려져 있다. 가장 낮은 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실 수 있는 자는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해 찾는 일에 하나님의 대리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죄인에게 죄를 용서하시는 개인의 구주를 제시해 줄 때 우리는 타락한 자의 손을 붙들기 위해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과 동정의 손을 뻗음과 동시에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손을 붙듦으로써 죄인과 구주 사이에 연합의 사슬을 이루게 된다. (9T 203.1) 끝이 가까웠다. 모든 사람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신중하고 겸손하고 온유하게 행해야 한다. 모든 진리의 광선을 세상에 비추시는 우리의 귀하신 구주께서는 우리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왕들이나 사람을 신뢰하지 말고 당신을 완전히 의존하..
이 노래와 이 노래가 기념하는 큰 해방은, 히브리 민족의 기억에서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겨 주었다. 이 노래는 각 시대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되풀이해서 불림으로 여호와는 그분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힘과 구원이심을 증거하였다. 이 노래는 유대 백성들에게만 속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의의 원수가 멸망당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최후의 승리를 거두게 될 미래를 가리킨다. 밧모 섬의 예언자는 흰옷을 입은 이긴 무리가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 (PP 289.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
학생으로 위대하신 교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하는 교육만이 진정한 교육이다. 청년들은 그리스도를 저들의 안내자로 바라보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저들은 관용과 신뢰, 참된 경건과 마음의 친절 및 견인성과 확고부동한 정신에 대한 교훈들을 배워야 한다. 따라서 저들의 품성은 다윗이 말한 바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시 144:12)라고 한 말에 호응하는 것이어야 한다. (CT 496.1) 회개한 학생은 죄를 섬기기 위하여 얽매었던 사슬을 끊어버리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될 것이다. 그는 죄를 포기하고 하늘의 관활권 안으로 들어와야 할 엄숙한 의무가 있다. 그는 열렬한..
땅의 깊은 곳은 주의 병기고인데, 고대 세계의 멸망에 사용되었던 무기들은 이곳에서 나왔다. 땅에서 솟구쳐 나온 물은 하늘에서 내린 물과 합하여 멸망시키는 일을 성취하였다. 홍수 이래로 물뿐만 아니라 불도 사악한 도시들을 멸망시키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 이 심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경시하고 그분의 권위를 짓밟는 자들로 그분의 능력 앞에서 떨게 하며 당신의 공의로운 주권을 인정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다. 화염을 내뿜는 불타는 산들을 볼 때 그리고 용해된 광석들이 급류를 이루어 강들을 말리며, 사람이 많이 사는 도시들을 덮치고, 도처에 파멸과 황폐를 가져오는 것을 볼 때, 강심장을 가진 사람들도 공포에 싸였고 불신자들과 하나님을 모독해 온 자들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시인하지..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애곡하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사무엘의 죽음은 이스라엘 민족이 회복할 수 없는 손실처럼 생각되었다. 위대하고 선량한 선지자요 탁월한 사사가 죽었다. 백성들의 슬픔은 깊고도 충심에서 우러나오는 슬픔이었다. 사무엘은 청년 시절부터 성실한 마음으로 이스라엘 앞에서 출입하였고 비록 사울이 공인된 왕이었으나 사무엘이 사울보다 더 큰 감화를 끼치고 있었다. 이는 그의 생애의 기록이 충실과 순종과 헌신으로 일관되었던 까닭이다. 우리는 사무엘이 일생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음을 알고 있다. (PP 663.1) 백성들이 사울의 생애를 사무엘의 생애와 대조하여 볼 때에 그들은 저희가 저희 주위의 민족들처럼 되려고 왕을 구함으로 얼마나 큰 과오를 범했는지에 대해..
이 말들은 하늘의 지혜를 받은 자의 입술에서만 나올 수 있었다. 꽃향기와 같은 아비가일의 경건은 얼굴과 말과 행동에서 무의식적으로 모든 자들에게 풍겼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여인의 마음에 거하고 계셨다. 은혜가 깃들고 친절과 평화로 가득 찬 그의 말은 하늘의 감화를 끼쳤다. 다윗은 좋은 감정으로 돌아왔고 그는 그의 조급한 의도의 결과가 어떠했을 것인가를 생각하고 떨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이 이스라엘 여인처럼 분노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급한 충동을 막고 조용한 말과 때에 적합한 지혜로 큰 악을 억누를 자들이 많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PP 667.1) 성화된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항상 빛과 위로와 평화를 주고 있다. 이것은..
사랑하는 친구여, 그대 속에서 전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보일 것이다. 교회의 말 많은 여인들은 특히 이 교훈을 배워야 한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문제로 인해 저울에 달려 부족함이 뵈일 것이다. 이 규칙에 합당하게 사는 신자가 어디 있는가? 악담하는 자를 반대하여 하나님 편에 설 자가 누군가? 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입에 파수꾼을 늘 세워, 입술의 문을 항상 지킬 자가 누군가? 사람들에 대해 악담하지 말라. 악담을 듣지도 말라. 듣는 자가 없으면 악담하는 자가 없을 것이다. 누가 그대의 눈앞에서 악담을 하면, 그를 말리라. 그의 말이 ..
제사장이 향을 드릴 때에 매일의 봉사 중 다른 어떤 행위에서 보다 더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접근하였다. 성소 내부의 휘장이 건물 천장에까지 닿아 있지 않았기 때문에 속죄소 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부분적으로 첫째 칸에서도 볼 수 있었다.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분향할 때에 법궤 있는 쪽을 바라보았다. 향연이 올라갈 때에 하나님의 영광은 속죄소 위에 내려와 지성소를 채웠으며 때로는 두 칸을 다 채웠으므로 제사장은 부득불 성막 문에까지 물러서야 하는 일도 있었다. 상징적 봉사에서 제사장이 그가 볼 수 없었던 속죄소를 믿음으로 본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하늘 성소에서 그들을 위하여 탄원하시는 대제사장 그리스도께 지금 저들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PP 353.1) 이스라..
그의 가족들은 아둘람 굴에서 동정과 사랑으로 연합하였다. 다윗은 목소리와 수금으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라고 노래한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 수 있었다. 그는 그의 형님들 편에서의 불신의 쓰라림을 맛보았었다. 그러나 불화를 대신한 화목은 방랑자 다윗의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바로 여기서 다윗은 시편 제57편을 지었다. (PP 658.1) 오래지 아니하여 왕의 가혹한 요구를 피해 나온 자들이 다윗의 무리에 가담하였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를 신임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는 그가 더 이상 여호와의 성령의 지도를 받지 않음을 그들이 안 까닭이었다.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다윗에게 갔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