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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각 시대의 대쟁투 (24)
BIBLE STORY
그리스도교국의 여러 위정자들이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서 정부의 보호를 제거해 버리고 그들을 멸망시키려 하는 자들의 손에 넘겨준다는 법령을 반포하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도시와 촌락을 떠나 가장 황량하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피하여 함께 무리를 지어 거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은 산악들로 이루어진 요새에서 피난처를 찾을 것이다. 그들은 피에몽 골짜기에 숨어 있던 그리스도인들처럼 땅의 높은 곳을 성소로 삼고 “견고한 바위” (사 33:16) 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민족과 모든 계층의 사람들, 높은 자와 낮은 자, 부한 자와 가난한 자, 백색 인종과 유색 인종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극히 부당하고 잔인한 속박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백성들은 괴로운 날을 보내고, 쇠..
사람들이 자유주의를 부르짖음으로 원수의 간계에 눈이 멀어 있는 동안 원수는 언제나 자기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가 만일 인간의 이론으로 성경을 대신하는 데 성공하면 하나님의 율법은 도외시되고 모든 교회들은 자유, 자유라고 외치면서도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GC 522.1)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적 연구는 저주가 되어 왔다. 하나님께서는 과학과 기술에 있어서의 발견과 발전으로 세상에 빛의 홍수가 쏟아지도록 허락하셨다. 그러나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가진 자들일지라도 그들의 연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지도되지 않으면 과학과 계시의 관계를 연구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미로에 빠진다. (GC 522.2) 물질적 사물이거나 영적 사물이거나를 막론하고 인간의 지식은 부분적..
의의 시대를 도래케 할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의 기자들이 가장 장엄하고 숭고한 말로써 그 사건을 표현하도록 감동을 주었다. 성경에 나오는 시인들과 선지자들은 하늘의 뜨거운 불로 그 마음들이 감동되어 재림을 노래하고 말하였다.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는 이의 권능과 위엄을 노래하였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시 50:2~4, 96:11, 13). (GC 300.1) 선지자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티끌에 거하..
인류는 첫째 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 주님을 천지의 창조주로 경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사람이 이 일을 하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현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3) 고 말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어떤 예배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일 5:3),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 28:9). (GC 436.1) 하나님을 경배할 의무는 그분께서 창조주가 되시며 만물이 그분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근거를 둔다. 성경이 하나님께서 이방의 신들보다 나으며 존경과 예배를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똑바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거기서 그들이 거룩하고 행복한 백성으로 정착하게 하시고자 바라셨다. 그러나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 (히 3:19) 하였다. 배반하고 배교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광야에서 죽고 그 대신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서 허락의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재림이 그처럼 지체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와 슬픔의 세상에 그처럼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나 불신은 그들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께서 지정해 주신 일을 거절하였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 기별을 전파하기 위하여 일..
그날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오랫동안 멸시해 온 하나님의 자비의 보호를 받고자 할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 (암 8:11, 12) 라. (GC 629.1)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박해와 고통을 당하고 궁핍과 고난을 견딜지라도 그들은 죽도록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엘리야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자아를 희생하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한 사람도 지나쳐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
악인들은 땅에서 그들의 보응을 받는다 (잠 11:31 참조).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같은 날이 이르리니…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말 4:1) 사를 것이다. 어떤 자들은 한 순간에 멸망당하지만 어떤 자들은 여러 날 동안 고통을 받는다. 모든 사람은 “그들의 행위대로” 형벌을 받는다. 의인들의 죄는 사단에게 옮겨진다. 그는 자기 자신의 반역의 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범하게 했던 모든 죄 때문에도 고통을 받는다. 사단의 형벌은 그에게 속은 자들이 받는 형벌보다 훨씬 더 크다. 그의 기만으로 타락한 자들이 모두 멸망당한 후에도 그는 여전히 죽지 않고 계속하여 고통을 받는다. 정결케 하는 그 불로써 악인들은 뿌리와 가지, 곧 뿌리가 되는 사단과 가지가 되는 그를 따르는 자..
유월절 이틀 전 유대 관원들의 위선을 질책하신 후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으로 성전을 떠나시고 다시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올라 예루살렘이 내려다보이는 풀밭에 앉으셨다. 그분께서는 다시 한 번 그 성의 성벽과 탑들과 궁전들을 내려다보셨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거룩한 산 위에 아름답게 우뚝 선, 눈부시게 찬란한, 미의 왕관인 그 성전을 바라보셨다. (GC 23.1) 이때로부터 천년쯤 전에 시인 다윗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집을 당신의 처소로 삼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총을 찬양하였다.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시 76:2). 그분께서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산을 택하시고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 (시 78:68, 69) ..
하나님 앞에는 “기념책”이 있으며, 거기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 (말 3:16) 들의 선한 행실이 기록되어 있다. 믿음에서 나온 그들의 말, 사랑의 행위가 다 하늘에 기록된다. 이에 대하여 느헤미야가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 13:14) 라고 말할 때 그는 이 사실에 대하여 언급한다. 하나님의 기념책에는 의로운 행위가 빠짐이 없이 영원히 기록된다. 거기에는 유혹을 물리친 것, 악을 이긴 것, 부드러운 자비로 표현한 말이 모두 자세히 기록된다. 그리고 모든 희생적 행위와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은 고난과 슬픔이 모두 기록된다. 시편 기자는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순종을 조건으로 사람에게 약속된 불멸 (不滅) 은 범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바 되었다. 아담은 자신이 소유하지 못한 것을 그의 후손에게 전해줄 수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의 희생으로 불멸을 그들의 손에 닿는 곳에 두지 아니하셨을 것 같으면 타락한 인류에게 소망이 없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생명과 썩지 아니함을 복음으로써 드러내” (딤후 1:10) 셨다. 그러므로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불멸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 (요 3:36) 리라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조건에 부합하는 자는 이 무한히 귀한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