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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조와 선지자 (45)
BIBLE STORY
그의 가족들은 아둘람 굴에서 동정과 사랑으로 연합하였다. 다윗은 목소리와 수금으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라고 노래한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 수 있었다. 그는 그의 형님들 편에서의 불신의 쓰라림을 맛보았었다. 그러나 불화를 대신한 화목은 방랑자 다윗의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바로 여기서 다윗은 시편 제57편을 지었다. (PP 658.1) 오래지 아니하여 왕의 가혹한 요구를 피해 나온 자들이 다윗의 무리에 가담하였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를 신임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는 그가 더 이상 여호와의 성령의 지도를 받지 않음을 그들이 안 까닭이었다.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다윗에게 갔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
이제부터 사람의 운명이 될 수고와 염려의 생애도 사랑으로 지정된 것이었다. 그것은 그의 죄로 말미암아 필요하게 된 훈련으로써, 식욕과 정욕의 방종을 억제하고 극기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것이었다. 그것은 죄의 영락(零落)과 퇴화(退化)로부터 사람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큰 계획의 일부분이었다. (PP 60.1) 우리의 첫 부모에게 주어진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는 경고는 저희가 금단의 실과를 먹은 바로 그날에 죽으리라는 것을 암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날에 취소할 수 없는 선고가 언도될 것이었다. 불사불멸은 순종을 조건으로 그들에게 약속되었으며 범죄한다면, 그들은 영생을 잃어버릴 것이었다. 바로 그날 그들은 죽음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었다. (PP 60.2) 영원히 생존하려면 사..
“겨울도 지나고비도 그쳤고지면에는 꽃이 피고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포도나무는 꽃이 피어향기를 토하는구나”.(아 2:11~13) 가나안 땅 각처에서 순례자의 대열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었다.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이, 산에서는 목부들이, 갈릴리 바다에서는 어부들이, 들에서는 농부가, 거룩한 학교에서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모두 그들의 발걸음을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나타나는 곳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천천히 여행하였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가기 때문이었다. 여행자들은 끊임없이 증가하여 때때로 거룩한 도성에 도착할 즈음에는 큰 무리를 이루었다. (PP 538.2) 즐거운 삼라만상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을 북돋우어 주었고 모든..
백성들이 내부의 싸움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을 때에 곧 침착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무엘의 권고가 가장 필요되는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노령의 종에게 휴식을 주셨다. 저희가 사무엘의 말 없는 무덤을 바라보면서 그를 거절하여 통치자가 되지 못하게 한 어리석음을 회고하고 백성들은 몹시 비통함을 느꼈다. 이는 사무엘이 하늘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보좌와 결속시켰던 사실을 안 까닭이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도록 가르친 자는 사무엘이었다. 그러나 이제 사무엘은 죽었고 백성들은 사단과 연합하여 그들을 하나님과 하늘로부터 분리시키려고 하는 왕의 지배 하에 버려 둔 바 되었다고 느꼈다. (PP 664.1) 다윗은 사무엘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었으나 그는 충실한 아들이 헌신..
여호와께서는 블레셋 사람들의 나라를 가로질러 가나안으로 직행하는 길을 택하게 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진로를 홍해 연안을 향하여 남쪽으로 인도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였음이”(출 13:17, 18, 20~22)다. 만일 그들이 필리스티아(블레셋 사람들이 살던 땅 이름-역자 주)를 지나가려 했더라면 그들의 진행은 방해를 받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블레셋 사람이 그들을 주인에게서 도망하는 노예로 알고 그들과 전쟁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강력하고 호전적인 백성들과 싸울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그분께 대한 믿음도 거의 없었으므로 쉽게 겁에 질려 낙담하고 말았을 것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는 말없이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기대하면서 그들에게 떠나가라는 왕명을 기다리면서 서 있었다. 동이 트기 전에 그들은 출발해야 했다 재앙이 내리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의 현시가 노예들의 마음에 신앙의 불을 붙이고 그들을 학대해 오던 자들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서히 고센 땅으로 모여들었다. 그들의 탈출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기는 하나, 이동할 군중들에 대한 필요한 조직과 통제를 위한 얼마만큼의 준비가 이미 갖추어져 있었다. 군중들은 여러 무리로 나뉘어 임명된 지도자들의 인도를 받게 되었다. (PP 281.1) 그리하여 그들은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중다한 잡족이 그들과 함께” ..
온 하늘을 다스리시는 그분은 종말을 처음부터 보시는 분 즉, 그분 앞에는 과거와 미래의 신비가 같이 펼쳐져 있는 분, 죄가 초래한 비애와 어둠과 파멸을 넘어 당신의 사랑과 축복의 목적이 성취될 것을 보시는 분이시다.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시 97:2). 그리고 우주의 거민들, 즉 충성스러운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 모두가 언젠가 이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 (PP 43.1) 출처 : 「부조와 선지자, 43」
말세에 종교계에 있는 부패와 배도의 상태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계 17:18) 바벨론에 대한 계시 중에 예언자 요한에게 나타났다. 바벨론 멸망 전에 하늘로부터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는 초청이 하늘로부터 주어진다. 노아와 롯의 시대처럼 죄와 죄인들로부터 뚜렷한 분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세상은 타협할 수 없으며, 세상의 재물을 확보하기 위하여 돌아설 수는 없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PP 167.1) 싯딤 골짜기의 주민들처림 사람들은 번영과 평화를 꿈꾸고 있다.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는 하나님의 천사들로부터의 경고가 있는 반면에 “안심하라, 경고를 받을 만한 ..
기록으로 남아 있는 다윗의 “최후의 말”은 하나의 시가(詩歌)이다. 즉 그것은 신뢰와 가장 고상한 원칙과 불멸의 신앙에 대한 노래이다. (PP 754.1)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올리운 자,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부음 받은 자,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도다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구름 없는 아침 같고비 후의 광선으로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 같지 아니하냐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삼하 23:1~5) 다윗의 타락은 컸으나 그는 깊이 회개했고 그의..
속죄소 위에는 쉐키나 곧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현현인 영광의 광채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룹 사이에서 당신의 뜻을 알려 주셨다. 하나님의 기별은 때때로 구름 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통해 대제사장에게 전달되었다. 때로는 바른쪽 천사 위에 빛이 비치어 시인 또는 가납을 표하고, 왼쪽 천사에게 그늘이나 구름이 머물러서 불가 또는 거부를 나타냈다. (PP 349.1) 법궤 속에 안치된 하나님의 율법은 의와 심판의 대 원칙이었다. 그 율법은 위반자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그러나 그 율법 위에 속죄소가 있었고 그 위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으며, 거기로부터 속죄의 공로로 말미암아 회개한 죄인에게 사유하심이 허락되었다. 이와 같이 성소의 봉사로 상징된, 우리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업 가운데 “긍휼과 진리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