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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장 본문

성경일독학교 1학년/누가복음

누가복음 17장

Timberners-Lee 2017. 5. 1. 21:56

<누가복음 17장 흐름정리>

본장은 제자의 생활 원리, 믿음의 위력, 재림의 시기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교훈하셨다. 이 같은 말씀은 다가오는 수난에 직면하여 제자들에게 그들의 영적 자만을 경계하고 겸허하게 복음 사역에 매진하도록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한편, 본장 중간에 삽입된 문둥 병자 사건은 누가복음에만 등장하는 것으로, 치료 받은 자가 보인 '은혜와 감사'의 태도를 강조한다.


<누가복음 17장 줄거리>

1. 그리스도가 실족케 하는 경우를 피하라고 가르침.

3. 서로 용서함.

6. 믿음의 능력.

7. 우리가 하나님에게 매이는 것이지, 그분이 우리에게 매이는 것이 아님.

11. 열 명의 문둥병자를 고침.

22. 하나님의 나라와 인자의 임함에 대하여.


<누가복음 17장 도움말>

* 2절 : 이 작은 자.

예수님 주위에 몰려든 세리나 죄인들. 곧 소외당하고 멸시받던 자들로서 쉽게 영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아마 바리새인들로 인하여 많은 실족이 있었을 것이다.


* 6절 : 겨자씨.

겨자씨는 가장 작은 것을 표시하는 대명사이다.


* 11절 : 갈릴리.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의 대부분이 이곳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전통적으로 팔레스타인 내에서 하나의 분리된 지역처럼 간주되었으며, 구약 시대 때부터 정치적으로 무시되었다.


* 16절 : 사마리아인.

대체로 유대인들은 이들과 사귀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야 할 병에 걸린 이들에게는 그러한 구별이 없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이들은 고통 속에서 함께 예수님의 자비를 구하였다.


* 17절 :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좋은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는지가 그분에게 중요하다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그 아홉 명은 크게 감사해야만 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그들은 어떠한 감사도 표현하지 않았다.


* 26절 : 노아의 때.

노아의 때는 최후 심판의 그림자였다. 당시에, 먹고 마시며 장가들며 세상 일에 집착함으로써 노아의 경고를 무시했던 사람들은 멸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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