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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장 본문

성경일독학교 1학년/누가복음

누가복음 18장

Timberners-Lee 2017. 5. 3. 02:03

<누가복음 18장 흐름정리>

오늘 본문은 총 6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과부와 재판관의 비유는 기도 생활의 인내와 확신을 강조합니다. 바리세인과 세리의 비유는 자신을 낮추라고 교훈합니다. 어린 아이를 좋아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린 아이와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부자 관원은 영생을 재물과 바꿔버린 어리석은 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맹인을 고치시는 장면으로 18장은 마무리됩니다.


<누가복음 18장 줄거리>

3. 끈질긴 과부.

9. 바리새인과 세리.

15. 아이들을 그리스도에게 데려옴.

18. 그리스도를 따르려고 했으나 자기 재물 때문에 방해를 받았던 율법사.

28.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는 자들의 보상.

31. 그리스도가 자기의 죽음을 예고함.

35. 소경의 시력을 회복시켜 줌.


<누가복음 18장 도움말>

* 3절 : 과부.

힘없고 무력한 사람의 전형. 고대 사회에서 과부는 사회의 보장을 가장 받지 못하던 사람이다.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였으며, 권력가들 중에는 과부의 재산을 삼키는 사람도 있었다.


* 6절 : 불의의 재판관.

공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그가 불의의 재판관이었음을 단적으로 지적해 준다.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인간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 10절 : 세리.

세리(세관원)는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사람인데, 으레 부정 축제를 한다는 사회적인 통념 때문에, 그리고 이방인들과 자주 접촉했기 때문에 직업상 죄인 취급을 받았다.


* 12절 : 금식.

당시 바리새인들은 다른 유대인들이 일 년에 한 번, 곧 속죄일에 금식한 데 비해 일주일에 두 번, 월, 목요일에 금식하였다.


* 12절 : 십일조.

다른 유대인들이 소출의 1/10을 바친 데 비해, 바리새인들은 모든 소득의 1/10을 드렸다. 그들은 인간에 대한 사랑 없이 오히려 그들을 멸시하면서도, 이러한 종교적 의무를 수행한 것을 자랑하였다.


* 13절 : 가슴을 치며.

가슴은 죄의 자리로 간주되었다. 따라서 이 행동은 비통함과 뉘우침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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