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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4편 & 성경주석 본문

성경주석/시편

시편 124편 & 성경주석

Timberners-Lee 2016. 12. 22. 06:23

<시편 124편 서론>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 124편은 민족적인 위기의 때에 그분의 크신 구원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송이다. 그 정확한 사건은 확인되고 있지 않다. 다윗이 암몬과 수리아 연합군을 물리친 후에 쓴 감사의 찬양이라는 설도 있다. 주변의 원수들은 이스라엘에게 끊임없는 위협이었다. 많은 경우에 택한 백성들이 멸절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피할 길을 주셨다.


<시편 124편 개역한글>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7.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4편 성경주석>

124:1 여호와께서…계시지.

 구원의 근원에 관한 적절한 인정이다. 일단 탄원이 실현되고 위기가 지나가면 너무도 흔히 축복의 근원은 잊어버린 바 된다(참조 눅 17:12~17). 놀라운 선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동맹이 되어 왔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편에 함께하시면 백성들은 어떤 원수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124:3 우리를…삼켰을 것이며.

 악인들은 큰 파괴자 곧 사단 자신의 정신을 반영한다(참조 요 8:44).

124:5 넘치는 물.

 삼켜 버리는 홍수의 물이 앞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 버리고 장애가 되는 물체들을 무시해 버리는 것처럼, 만일 하나님이 그들을 제지하지 않으셨다면 악인들은 의인들을 삼켜 버리고 그들의 파멸을 초래했을 것이다(참조 각 시대의 대쟁투, 614).

124:6 씹히지 않게.

 은유는 바뀐다.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먹이를 먹고자 하는 야생 짐승들에게 비유되지만, 하나님이 제지하신다.

124:7 올무가 끊어지므로.

 이스라엘은, 덫에 걸려 무방비 상태가 되어 공포에 질렸지만 올무가 끊어져 갑자기 해방된 새에 비유된다.

124:8 천지.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력에 대한 이 두 큰 기념비가 존재하는 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미약한 인간이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은 자원에서 무한하고, 우주의 모든 세력이 그의 시야에 들어와 있고, 그의 뜻에 순종한다.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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