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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1편 & 성경주석 본문

성경주석/시편

시편 131편 & 성경주석

Timberners-Lee 2017. 1. 2. 07:23

<시편 131편 서론>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 131편은 어린아이 같은 신뢰와 겸손한 체념을 나타내는 노래이다. 시인은 더 이상 최고의 자리를 위해 애쓰지 않을 위치에 이르기까지 자제하는 기술을 연마했다


<시편 131편 개역한글>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시편 131편 성경주석>

131:1 교만치 아니하고. 

 체험의 학교에서 시인은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고 온유하고 겸손한 정신을 계발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하나님이 보기에 위대한 사람들은 깊은 겸비의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마 11:11). 그러나 그는 가장 겸손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요한은 자기 부정의 절정에 이르렀다(참조 요 3:30). “보좌 그 자체에 가장 가까운 곳에 겸비의 발등상이 있다”(참조 렘 45:5). 참으로 겸손한 자들 외에는 아무도 진정으로 위대하지 않다.


131:2 젖 뗀 아이. 

 시인은 세속적인 야망과 욕망을 버렸고,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과 만족을 누리게 되었다.


131:3 이스라엘아… 바랄지어다. 

 개인적인 체험의 음조가 온 이스라엘을 위한 요구로 바뀐다. 그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을 버렸기 때문에 시인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를 드릴 수 있었다. 그는 여호와를 위하여 살고 있었고 모든 친구와 동포들에게 그의 본을 따르라고 격려하였다. 개인적인 승리는 온 이스라엘이 따를 수 있는 모본이 되었다.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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