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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9편 & 성경주석 본문

성경주석/시편

시편 129편 & 성경주석

Timberners-Lee 2016. 12. 29. 06:17

<시편 129편 서론>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 129편은 민족적인 구원을 경축하는 노래이다. 시인은 이스라엘이 한 나라로서 겪은 시련들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어떻게 간섭하셔서 그들의 원수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주었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이것은 시골의 노래이므로 농사의 일에 대한 많은 인용들이 있다. 이 시의 상황이 될 수 있었던 정확한 역사적인 사건은 추측에 달려 있다. 시인은 그 사건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거기서 얻어야 할 교훈에 관심을 둔다. 


<시편 129편 개역한글>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2.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찌어다

6. 저희는 지붕의 풀과 같을찌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줌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시편 129편 성경주석>

129:1 나의 소시부터.

 참조 렘 2:2; 호 2:3, 15; 11:1. 이스라엘은 그의 “소시”를 애굽에서 잔인한 속박 아래서 보냈으며, 이제는 그 암흑의 땅에서 여호와께서 구원해 주신 것을 회고한다.

129:1 여러 번.

 “매우 많이”, 즉 “자주.”

129:2 이기지 못하였도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비록 때때로 고난에 처할지라도 결코 좌절할 필요가 없다(참조 고후 4:8~10). 그리스도 안에서 그는 언제나 승리한다.

129:3 내 등에 갈아.

 이스라엘 사람들을 압제한 사람들의 잔인한 채찍들로 찢겨 있는 그들의 등에 대한 묘사. 그 채찍질은 마치 쟁기가 밭의 고랑들을 파헤쳐 놓는 것처럼 살을 후벼 놓았다.

129:6 풀과 같을지어다.

 바람 혹은 우연히 어떤 새가 씨를 날라 그것이 동방의 가옥의 평평한 지붕 위에 떨어지면 매우 빨리 싹이 트지만, 흙이 얕기 때문에 결실을 얻지 못한다(마 13:5). 이스라엘에 대하여 음모를 꾸미는 자들도 그와 같다. 처음에는 그들의 계획들이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

129:7 차지 아니하나니.

 단이 없을 것이므로 곡식도 없을 것이다.

129:8 너희에게.

 참조 룻 2:4. 시온의 원수들에 관한 이런 종류의 인사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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