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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잠언 22장 & 성경주석 본문
<잠언 22장 흐름정리>
먼저 1~16절에서 기자는, 올바른 삶의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재물과 명예, 은금과 은총, 겸손과 거만, 게으름과 성실 등이 그 선택 대상에 속한다. 이러한 선택은 사람의 인생관에 따라 좌우되며 그 인생관은 여호와를 경외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좌우된다. 17~21절은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지혜를 경청하는 자는 여호와를 의뢰하며 진리를 깨닫기 마련이다. 끝으로 22~29절에서는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감당해야 할 것을 주지시키면서 특별히 금해야 할 네 가지 일들을 언급한다.
<잠언 22장 개역한글>
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8.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12. 여호와께서는 지식 있는 자를 그 눈으로 지키시나 궤사한 자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14.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16.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찌어다
18.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에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19. 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21.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22.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23.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24.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찌니
25.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26. 너는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이 되지 말라
27. 만일 갚을 것이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28.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찌니라
29.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 성경주석>
22:1 은총.
문자적으로 “선한 호감[혹은 은혜].” 정직한 삶을 통해 얻은 값진 이름과 선한 호감은 진정한 부(富)이다(참조 전 7:1). 그 두 가지는, 비록 우리가 아름다운 이름이 없는 자들로 더불어 실제적으로 그들의 의심스런 노선에 연합하지 않을지라도, 그들과 교제함으로써 잃어버릴 수 있다. 젊은이는 정신과 도덕의 수준이 낮은 자들을 본받을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도 그들과 함께 있으면 흥분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 흥분에 대해서는 비싼 값이 치러진다. 친숙해져 도덕적 지각이 둔화된 다음에는 아름다운 이름은 잃어버린 바 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방식들 중 어떤 것들을 채택하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22:2 빈부.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분이다(행 10:34). 모든 사람이 그의 자녀이므로 그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신다(딛 2:11). 부자와 가난한 자는 필연적으로 섞여 산다. 부자는 부를 가지고 여러 편의를 얻기 위해 그리고 그 부를 얻기 위해 가난한 자에게 의존한다. 부자가 가난한 자와의 형제애를 인지하고, 그에게 의존하고, 공동의 복리 증진을 위해 그들의 부를 사용할 때, 하나님은 그 행위를 당신을 섬기는 일로 받으신다. 가난한 자들이 그들을 고용한 자들을 성실하게 섬길 때 그들은 또한 모든 사람의 주(主)를 섬기게 된다(참조 잠 14:31; 7:5; 마 25:40; 엡 6:5, 6; 벧전 2:18).
22:3 슬기로운 자.
이 절의 두 부분에 단수와 복수의 흥미로운 대조가 있는데, “슬기로운 자”는 단수이고 “어리석은 자들”은 복수이다.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들은 귀하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흔하다.
22:4 재물.
재물과 영광과 생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갈망하는 상급이다. 그러나 오직 겸손과 경건을 통해서만 그것들을 향유할 수 있다(참조 21:21).
22:6 마땅히 행할 길.
문자적으로 “그의 길의 입을 따라서”, 곧 “그의 길을 따라.” 많은 부모들은 그들이 아이가 마땅히 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직업이나 일을 그에게 강요해도 좋다는 재가로 이 절을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들에게 슬픔과 실망을 초래하였다. 왜냐하면 아이가 자람에 따라 빈번히 전혀 다른 길로 가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절은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가 각기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의 봉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또한 거기서 그가 가장 큰 행복을 발견할 그 길을 터득하도록 권면한다. 사람에게 지정된 특정한 위치는 그의 능력에 따라서 결정된다. 하나님은 그의 크신 계획 속에 모든 개인의 자리를 배정하셨다. 하나님은 이 특정한 자리를 채우기에 필요한 능력을 사람에게 갖추어 주셨다. 그러므로 필생의 사업의 선택은 타고난 소질과 일치해야 한다. 부모와 아이의 노력은 하나님이 이미 정해 놓은 사업의 본질을 발견하는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 영감은 이 절이 부모에게 “지도하고 교육하고 계발시키도록” 명령하지만, 이 일을 하기 위하여 “그들 자신이 어린 자녀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그 길’을 알아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22:7 부자는…주관하고.
히브리어에는 단수와 복수가 분명히 대조되어 있는데, “부자”는 단수이고 “가난한 자”는 복수이다(참조 3절).
22:8 재앙을 거두리니.
우리는 우리가 뿌린 것을 거둔다(욥 4:8; 갈 6:7). 아마도 지금은 악인들이 오만의 채찍을 내려칠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심판과 보응의 날은 온다.
22:9 복을 받으리니.
8절에 있는 법칙의 또 다른 측면이다. 많이 파종하는 자는 축복을 거둔다(고후 9:6).
22:10 쉬고.
조소하는 일이 상대를 존중하는 용납과 하나님의 봉사로 대치될 때 다툼과 욕설이 그친다(참조 26:20). 경멸하는 자를 우리의 단체에 머물도록 허용하는 것은 고난을 자초하는 일이다. 가까운 친구들의 집단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으로 선별하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전 5:11).
22:11 임금.
전절(前節)의 거만한 자와는 대조적으로 마음이 정결한 자는 어디로 가든지 친절하게 말하고 평화를 조성한다. 그러한 자는 왕궁에서도 환영을 받는다. 이는 그가 하는 칭찬이 너무도 분명하게 거짓이 없기 때문이다(참조 16:13).
22:12 지식 있는 자를…지키시나.
여호와께서는 지식 있는 자를 지키시고 보호하시지만 불순종하는 자의 계획은 반격하시고 무효로 만드신다.
22:13 사자가 밖에 있은즉.
게으른 자가 그의 게으름에 대해 핑계하는 어리석음은 그의 품성 속에 이루어진 타락의 정도를 나타낸다.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나 살인자를 어떤 특정 시간에 도시나 마을의 거리에 풀어놓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지만, 그럼에도 그것을 계속적인 게으름에 대한 핑곗거리로 삼았다(26:13).
22:14 노를 당한.
더 이상 지도하시는 음성을 듣지 못할 때까지 하나님의 영의 호소를 거절해 온 심령의 소유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는 것으로 일컬어진다(참조 시 5:5; 잠 3:32; 롬 9:13). 그 지도가 없으므로 그는 사단의 함정에 빠진다.
22:15 미련한 것.
어린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유전적인 작용들이 고집과 짓궂음 가운데 너무도 집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미련한 것이 어린이다움의 요긴한 한 부분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부모들이 징계와 교훈을 지혜롭게 이용하여 자녀들에게 넘겨준 악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들의 과업이다(참조 19:18; 23:13; 29:15).
22:16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이 절에 관한 적절한 해석은 없는 것 같다. 문자적인 번역은, “자기에게 이(利)가 되게 하고자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 곧 부자에게 주는 자는 빈곤하게 될 뿐이다”가 된다. 「70인역」은 이 절을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는 자신의 재산을 증가시키지만 그것을 적게 만들 만큼 부자에게 준다”라고 표현한다.
22:17 말씀을 들으며.
어떤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라는 부르심 때문에 이 절을 이 책의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생각했다(참조 1:1; 10:1). 17~21절은 그 전후의 짧고 분리된 잠언들과는 대조적으로 계속적인 문장의 단락을 형성한다.
22:19 너로…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 잠언들은 우리로 하여금 사람보다는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고 기록되었다. 이것들은 지혜를 가르치는 한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떠나서는 진정한 지혜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참조 1:7; 9:10; 15:33).
22:20 아름다운 것.
히브리어 샬리숌(s∨alis∨om). 분명히 철자를 잘못 쓴 것이므로 마소라 전승에는 샬리쉼(s∨alis∨im)으로 고쳤는데, 그것은 “장관들”을 의미한다(참조 왕하 7:2 주석). 이 새로운 독법에서 어떤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있을 법하지 않은 의미를 도출했다. 그 절의 히브리 자음이 전승에 속한바 “원래는”으로, “30”으로 그리고 여기서는 “30개의 격언들”로 번역될 수 있다. 「70인역」에는 수의 개념을 채택하여 “세 번”으로 쓰여 있는데 아마도 “되풀이하여”라는 의미에서인 것 같다.
22:21 확실한.
지혜자는 확실성에 대한 갈망을 잘 이해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삶과 죽음의 문제들에 대하여 분명한 대답을 찾고자 그에게 오거나 사자들을 보냈던 것 같다. 그런 사자가 그의 주인에게 가져갈 수 있도록 다음의 많은 잠언이 특별히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만일 상황이 그렇게 되었다면, 24장 끝까지 전체가 이 대답의 일부였을 수 있다. 왜냐하면 25장이 히스기야의 서기들이 편집한 잠언들로 시작하기 때문이다(참조 25:1).
22:22 약하다고.
이 권면은 “성문에”(참조 룻 4:1~11) 앉은 재판관들이 개인의 이득을 얻기 위해 부자를 두둔하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못하도록 경고하고자 그들에게 주어진 것 같다.
22:23 신원하여 주시고.
여호와께서는 고통받는 자의 소송을 맡아서 때때로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들에게 공의를 가져다주신다(참조 왕하 4:1~7).
22:23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생명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22:24 사귀지 말며.
격노의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과 사귀는 위험은 그의 분노와 성급함이 동료들에게 유사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격노에서 직접적인 고통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
22:26 빚에 보증.
참조 6:1; 11:15; 17:18; 20:16. 이런 반복을 통해 이것이 묻는 자를 위해 기록된 특별한 잠언집이라는 사상을 뒷받침한다.
22:28 옛 지계석.
땅은 작은 돌무더기들이나, 입수가능한 곳에서는 세운 더 큰 기둥들에 의하여 구획되었다. 정확한 측량 방법이 없기 때문에 지계석을 옮기고 사취당한 자가 그것이 옮겨진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게 만들기가 쉬웠다. 그렇게 옮기는 것이 흔한 범죄였다는 것은 그렇게 하기를 금하는 법규들로 판단할 수 있다(신 19:14; 27:17; 욥 24:2; 잠 15:25).
22:29 근실한.
비록 근실함이 어떤 분야에서나 성공에 매우 필요한 자질일지라도 그 자체로써는 사람을 높은 위치에 승급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 히브리어 단어는 “능숙한”이란 뜻도 지니고 있다(스 7:6에는 “익숙한”으로 번역되었다). 종합하면, 제시된 사상은 봉사하기에 민첩하고, 능숙하고, 익숙한 사람을 말한다.
22:29 왕 앞에 설 것이요.
성경의 이야기는 여기에 언급된 진리를 입증한 사람들의 생애에 관해 빛나는 기사들을 제공한다. 그리스도인은 요셉과 다니엘과 바울과 같은 사람들의 예증보다 더 좋은 인간 예증들을 발견할 수 없다.
잠언 22장에 대한 추가적 설명.
1992년에 학계는, 또 다른 애굽 지혜 문학서가 발견되었다는 한 예비 발표를 통하여, 그것이 그 출처가 고대 애굽으로 알려진 그런 저작들 중 상당수를 부각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피루스 두루마리에 기록되었고 1888년 영국박물관이 매입한 이 문서를 1923년에 어니스트 A. W. 벗지 경(Sir Ernest A. W. Budge)이 출간하였다. 그것은 아메네모페(Amenemope)라는 저자가 지은 잠언들의 모음을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1924년에 A. 어르만(A. Erman) 교수는 이 애굽 잠언서와 솔로몬의 잠언, 특히 22장과 23장에 나오는 것들 사이에 수많은 평행구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그때 이후로 이 주제에 관한 많은 학술 눈문이 나왔고 따라서 일반적으로 현대 성경 주석자들은 솔로몬이 특정한 잠언들을 아메네모페에게서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밀접한 평행구들이 많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종속되었다는 설명을 입증하지는 않는다. 솔로몬의 지혜에 대한 명성이 먼 나라로까지 퍼졌기 때문에 마치 솔로몬이 아메네모페에게서 모방할 수 있었던 것처럼 아메네모페가 솔로몬에게서 잠언들을 모방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어느 것이 먼저냐 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두 잠언집의 기원 시기에 달려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구약 시대의 잠언의 저자가 단 한 사람이라고 말해주는데, 그가 솔로몬이었고, 그는 모든 역사가가 동의하는 바와 같이 BC 10세기에 살았다.
한편 아메네모페가 생존한 시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잠언들을 간직하고 있는 문서에 대한 연구는 다음의 상황을 제시한다. 필적의 형태로 고대 애굽 필사본들의 연대를 추정하는 전문가들은 그것이 제22왕조의 애굽 왕 타겔로트 I세(Takelot I, BC 893~870년경) 이전에는 거의 기록될 수 없고, BC 4세기보다는 늦게 기록되었을 것으로 말한다. 문서에서 발견된 이름들은 BC 1100년에서 600년까지 애굽에서 나타나고, 사용된 문법과 어휘는 대략 BC 800년에서 500년 사이의 기간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필적과 개인의 이름들과 문법과 어휘에 대한 연구는, 아메네모페 문헌의 연대 추정을 위해 사용된 이 네 가지 기준이 BC 800년에서 600년 사이에 중첩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것은 아메네모페 잠언들이 그 기간에 만들어졌다는 것과 그것들은 최소한 솔로몬의 잠언보다 150년 늦게 나타났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성경의 자멍ㄴ에 대한 솔로몬 저작권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이 솔로몬 시대보다 여러 세기 후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만이 아메네모페가 더 먼저 만들어졌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잠언에 대한 솔로몬 저작권을 수락하는 성경학도들은 잠언들 중 일부가 애굽으로 가게 되었고, 그것들을 아메네모페가 그의 잠언집을 차용하여 오늘날 애굽의 옷을 입고 발견되었다고 추정함으로써 이 책과 아메네모페의 잠언 사이에 있는 평행구절들을 설명한다.
참고자료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제6권, 시조사.
- 「열린노트성경」, 아가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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