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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장 본문

성경일독학교 1학년/누가복음

누가복음 11장

Timberners-Lee 2017. 4. 24. 02:00

<누가복음 11장 흐름정리>

흔히 주기도문이라고 하는 기도문이 언급되어 있다. 마태복음에도 나오지만 누가복음에서는 기도문을 가르치신 동기가 밝혀져 있다는 것이다. 13절까지 기도의 원리가 나타나 있으니 잙 읽어보자. 한편 11장이 끝날 때까지느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트집과 비난이 줄곧 이어지고 있다.


<누가복음 11장 줄거리>

1. 그리스도가 기도를 가르침.

11.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겠다고 보증함.

14. 그가 한 벙어리 귀산을 쫓아내고, 불경한 바리새인들을 책망함.

28. 누가 복 있는 자인지 일러 줌.

29. 무리들에게 전파함.

37. 겉으로 거룩한 척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을 꾸짖음.


<누가복음 11장 도움말>

* 1절 :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당시 랍비들은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문을 만들어 주곤하였다. 이런 이유로 제자들은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였다.


* 5절 : 밤중에.

중동 지방에서는 낮의 열기를 피해서 밤에 여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 11, 12절 : 생선, 알.

팔레스타인 지역의 주식은 떡, 생선, 계란이었다.


* 12절 : 전갈.

독전갈과의 곤충. 길이는 6cm 정도이며 독침이 있다. 고문용으로도 사용했다. 원수에게 당하는 고통에 비유하기도 한다.


* 15절 : 바알세불.

사단에 대한 별칭.


* 27절 : 태, 젖.

유대인들은 흔히 신체의 일부를 언급하여 인격 전체를 가리켰다.


* 38절 : 손 씻지 아니하심.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구전으로 전해 오는 규례였다. 유대인들은 식사 전에 손을 씻었으며, 식사 도중에 다른 음식으로 바꾸어 먹을 때에도 손을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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