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마가복음
- 아가
- 성경일독학교
- 교육
- 정로의 계단
- 각 시대의 대쟁투
- 시편
- 성경 퀴즈
- 잠언
- 선지자와 왕
- 성경퀴즈
- 교회증언
- 역대상
- 마태복음
- 성경일독학교 2학년
- 요한복음
- 열왕기하
- 치료봉사
- 아모스
- 이사야
- 창세기
- 산상보훈
- 성경일독학교 1학년
- 전도서
- 시대의 소망
- 부조와 선지자
- 요나
- 실물교훈
- 누가복음
- 엘가나
- Today
- Total
목록참조자료 (181)
BIBLE STORY
예수를 믿는 신앙은 아무리 완고하고 거친 성격이라도 유하게 만들며, 행실이 아무리 우악스럽고 괴벽할지라도 상냥하게 만든다. 또한, 말과 태도를 온순하고 우아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순결하고 고결한 정신과 명랑한 기질을 결합시키는 법을 배우도록 하자. 그리스도인의 친절과 예의는 그리스도교를 옹호하는 가장 힘있는 논증이다. (GW 122.1) 친절한 말은 사람의 마음에 내리는 고요한 이슬과 부드러운 빗줄기와도 같은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입술에 은사를 주심으로 그가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사 50:4) 하셨다고 하였고, 또 주께서 우리들에게 명하시기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골 4:6)여” “듣는 자..
최초의 제자들이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나아갔다. 그들은 저희 생애를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내었다. 주께서 저희와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 16:20). 이 제자들은 저희 사업을 위하여 자기 자신들을 준비했다. 오순절 전에 그들은 함께 모여서 모든 불화를 일소했다. 그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축복을 주시겠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였다. 그들은 자기들만을 위한 축복을 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영혼구원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느꼈다. 복음은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능력을 내려 주시도록 간구하였다. 그렇게 했을 때에 성령이 부어졌고 하루에 수천 명씩 회개하였다. (DA 827.1) 지금도 그렇다. 인간의 공..
우리는 품행이 방정하고 깨끗한 생애를 보내기 위하여 깊이 주의해야 하며, 타락한 이 시대의 죄에 물들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대사들은 쓸데없는 농담을 하거나 기혼, 미혼을 물론하고 여인들과 너무 가까이 하지 말 것이다. 그들은 위엄을 보존하고 자중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사교적이며 친절하고 예절 있게 대하여야 한다. 그러나, 저속하고 저열한 교제는 피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이므로, 이것을 범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 하나하나와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의 인격을 높이며 또한 우리를 우아하고 고상하게 될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일에 주의하지 아니함은 죄가 된다. (GW 125.1) 바울은 디모데에게, 깨끗하고 탁월한 사물들..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이라고 불린다. 보혜사의 일은 진리를 밝히고 보존하는 것이다. 그분은 먼저 진리의 성령으로 마음 가운데 거하시며 그리하여 보혜사가 되신다. 진리 가운데는 위안과 평화가 있으나 거짓 속에서는 참된 평화와 위안을 찾을 수가 없다. 거짓 교리와 유전을 통하여 사단은 마음을 지배하는 세력을 얻는다. 그는 사람들을 거짓 표준으로 인도함으로 품성을 일그러지게 한다. 성령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말씀하시며 진리를 심령에 깊이 새기신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잘못을 드러내고 심령에서 그것을 내쫓으신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다. (DA 671.1) 성령의 직무를 제자들에게 묘사하면서 예수께서는..
기도는 친구들에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마음을 터놓는 것이다. 믿음의 눈은 하나님께서 매우 가까이 계심을 깨달으며, 기도하는 자는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얻게 된다. 나다나엘이 드린 기도는 그의 충심에서 나온 것이었으므로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주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며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잠 15:8)하신다.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어 자기가 연약하고 무가치한 것을 진심으로 깨닫고 자기의 마음을 터놓고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더디 듣지 않으신다. (GW 257.1) 다윗이 일찍이 기도한 것과 같은 열심 있고 간절한 통회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다윗은 다음과 같은 부르짖음으로 기도하였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
제자들은 저희의 거짓 가르침이 폭로되자 정탐꾼들이 분노하는 것을 알아차렸다. 제자들은 분노한 표정을 보았으며 불만과 복수하겠다고 소곤거리는 말을 들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마음을 펼쳐진 책을 보듯이 읽으신다는 증거를 얼마나 자주 보여 주셨는지를 잊어버리고 그분께 당신의 말씀의 영향에 대해서 말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성난 관원들을 달래시기를 바라면서 그분께 말하였다.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DA 398.1) 그분께서는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랍비들이 그토록 중히 여기는 관습과 유전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지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었다. 백성들에 대한 저희의 권위가 아무리 클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시험을 견뎌..
위클리프의 말은 성취되었다. 그는 로마를 대항하는 모든 무기 중의 가장 강력한 무기, 곧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고, 그들을 계몽시키고 교화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성경을 자기 동포들의 손에 쥐어 주기까지 생명이 연장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 사업의 완성을 보기까지 여러 가지 큰 장애를 겪었다. 위클리프는 건강이 대단히 좋지 못하므로 자기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불과 몇 년밖에 남지 않은 것을 알았으며, 또한 반드시 반대를 만나게 될 것을 내다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허락으로 힘을 얻어서 그는 결코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는 지금껏 왕성한 지력 (智力) 과 풍부한 체험 속에서 그의 사업 중의 가장 위대한 사업을 위하여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의하여 보호를 받고 준비하여 왔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 2:12, 13)신다는 말씀은 이러한 경험과 일치되는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바를 이루어 주지 못하시지나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나 그분의 자비하심이 부족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하신다. 그대의 뜻이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되지 못하지나 않을까 염려하고 그대의 선천적·후천적 성벽이 그대의 생애를 지배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자아가 그대의 영혼과 크신 일꾼이 되시는 주님 사이를 가로막아 장애가 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라. 그대의 ..
주의 영광을 위하여, 또한 품성의 아름다움을 닦기 위하여 대망(大望)을 품으라. 그대가 품성을 닦는 모든 면에 있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에녹이 비록 부패된 시대에 살고 있었으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것처럼 그대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에녹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COL 332.1) 어떤 시험도 그를 타락시키지 못했던 저 신실한 정치가 다니엘과 같이 굳게 서라. 그대의 죄를 없이하기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그대를 사랑하신 그분을 실망시키지 말라. 그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기억하라. 비록 지금까지 실수했다 할지라도 그대가 그 실수를 하나의 경고로 삼을 것 같으면 그대는 ..
그리스도교국의 여러 위정자들이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서 정부의 보호를 제거해 버리고 그들을 멸망시키려 하는 자들의 손에 넘겨준다는 법령을 반포하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도시와 촌락을 떠나 가장 황량하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피하여 함께 무리를 지어 거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은 산악들로 이루어진 요새에서 피난처를 찾을 것이다. 그들은 피에몽 골짜기에 숨어 있던 그리스도인들처럼 땅의 높은 곳을 성소로 삼고 “견고한 바위” (사 33:16) 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민족과 모든 계층의 사람들, 높은 자와 낮은 자, 부한 자와 가난한 자, 백색 인종과 유색 인종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극히 부당하고 잔인한 속박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백성들은 괴로운 날을 보내고, 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