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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본문

성경일독학교 1학년/마태복음

마태복음 19장

Timberners-Lee 2017. 2. 28. 07:16

<마태복음 19장 흐름정리>

결혼(이혼)과 구원관에 대한 두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두 문제 모두는 그때나 지금이나 만인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이다. 그러면서도 자칫 잘못 해석하기 쉬운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주님은 명쾌한 해석과 기준을 제시해 주셨다. 먼저 이혼은 배우자의 부정 이외의 경우에는 합리화될 수 없다고 단언함으로써 결혼 제도의 신성함을 인식시키셨다. 그리고 구원은 결코 물질적 소유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좌우되지 않음을 교훈하심으로 돈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고자 했던 당시의 일부 그릇된 종교인들, 나아가 현대의 물질만능주의 풍조에 경종을 울리셨다.


<마태복음 19장 줄거리>

2. 그리스도가 병자를 고침.

3. 이혼에 관해 바리새인에게 대답함.

10. 결혼이 필요한 경우를 보여줌.

13. 어린아이들을 영접함.

16. 한 청년에게 어떻게 영생을 얻는지 가르침.

20. 그 청년에게 온전해지는 방법을 가르침.

23.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가르침.

27. 그분을 따르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버리는 자들에게 보상을 약속함.


<마태복음 19장 도움말>

* 1절 : 요단강 건너.

이 표현이 요단 서편 지역을 가리키기도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요단 동편 지역을 지칭한다. 여기서는 유대에서 볼 때 요단 건너편에 있는 페래아 지역을 가리킨다. 이때에 페래아와 갈릴리 모두 헤롯 안티파스의 관할하에 있었다.


* 3절 : 그를[예수님을] 시험하여.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의도로 그렇게 했다는 의미이다. 거의 2년 동안이나,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의 임명을 받은 첩자들이 예수를 따라다녔다. 그 이유는 첫째로 예수를 고소할 트집을 찾기 위함이요, 둘째로는 백성들 앞에서 예수를 폄하하기 위함이었다.


* 5절 : 한 몸.

결혼하기 전이라 할지라도 남녀가 서로 공통점을 많이 가질수록, 결혼이 가져다 주어야 할 친밀한 교제의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며 연합은 완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자라난 배경, 교육, 태도, 원칙, 기호(嗜好) 등이 서로 다르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하나”가 되거나 결혼관계에서 성공을 거두기가 훨씬 어렵다.


* 6절 :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묶으신 것을].

결혼관계는 하나님이 제정한 것이며, 하나님이 거룩하게 한 것이다. 이러한 결혼관계를 마련한 분은 바로 전지(全智)하신 창조주이며, 그 일을 가능하게 하고 매력적인 것으로 만든 분도 바로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결혼관계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원래 계획에 따라 “짝지어”지는 것이다.


* 9절 : 음행[부정].

모세의 율법에서 부부간에 정절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형벌은 이혼이 아니라 사형이었다(레 20:10). 더욱이 모세의 율법에서 사형은 강제적이고, 의무적인 사항이었다. 반면에 그리스도가 제정한 그리스도인의 율법에서 이혼은 강제 규정이 아니라, 다만 허용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예수의 교훈으로부터, 무죄한 쪽에서는 결혼관계를 계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자녀가 있을 때에는 서로 화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 12절 : 스스로 된 고자.

결혼은 바람직한 것이다. 품성의 형성은 인간이 “독처”할 때보다 다른 사람과의 긴밀한 교제 가운데서 더 효과적이고 완전하게 될 것이다. 매일 거듭되는 가정 생활의 친밀한 관계 가운데서 아름답지 못한 성격들이 부드럽고 차분하게 바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성취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나은 자질을 갖도록 해줄 것이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가정에서 얻는 특권을 갖지 못하는 자들은 인생에서 품성 계발을 위한 최고의 훈련 도장 중 하나를 놓쳐 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자들은 인생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기회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독신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또한 독신생활이 다른 가능한 방법보다 더 월등하게 성스러운 삶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은 사단의 기만에 불과하다.


* 16절 :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그는 보통 “젊은 부자 관원”이라 불리는데, 이 이름은 공관복음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종합해서 지은 것이다. 마태는 “청년”이라고 했으며, 누가는 “큰 부자”, “관원”이라 불렀다. 그는 스스로 양심적이고,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다. “관원”으로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었으며, “유대에서 존경받는 의회”의 일원이었다.


* 18절 :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이 질문에 대답하면서 예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 십계명 중 몇 계명들을 특별히 인용하였다. 물론 인간이 보기에 그 젊은 부자 관원은 정직했으나, 마음을 읽으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는 마음속에 이웃에 대한 진실한 관심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21절 : 가서 네 소유를[네가 가진 것을] 팔아.

그의 품성 가운데 한 가지 심각한 결점, 곧 이기심이 남아 있었다. 그것만 없었더라면 그의 품성은 매력적인 것이 되었을 것이다. 영혼을 시들게 하는 이기주의의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 젊은 부자 관원은 온전을 향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 이기주의라는 병은 사람마다 다르며, 따라서 그 처방약도 마찬가지로 각각 다르다. 제자 됨의 좁은 길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세상의 의무들조차도 둘째 자리에 놓아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그 젊은 부자 관원이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이것이 그의 십자가였으나, 그는 그것을 지기를 거절했다.


* 22절 : 재물이 많으므로.

그가 가진 재물은 그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것은 그의 우상이었으며, 그는 이 재물의 성전에 온 마음의 경배와 헌신을 쏟아 붓기로 선택했다. 예수가 가진 것을 모두 팔라고 제안한 것은 그가 섬기는 재물 신의 손아귀에서 그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야말로 하늘을 얻을 수 있는 그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그는 많은 재물을 소유했으나, 그것들을 올바르게 다스릴 하늘의 지혜가 없다면 그것은 축복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저주가 될 것이다. 결국에 그는 가진 것마저도 잃게 될 것이다.


* 23절 :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운 것은 부유함 때문이 아니라 재물에 대한 태도 때문이다. 여기에서 제자들은 마음이 물질에 고정되어 있는 자들이 “하늘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실례를 목격했다. 사단이 얼마나 많은 정직한 자들을 재물의 올가미로 이 땅에 성공적으로 묶어 놓고 있는지 알 수 없다.


* 30절 :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첫째가 꼴치가 되고].

젊은 부자 관원처럼, 하늘에 들어가는 데 첫째가 되는 모든 외적 특징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이 실제로 가장 나중 될 것이다. 세상적인 성공과 인기를 평가하는 기준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과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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