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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7장 & 성경주석 본문

성경주석/아가

아가 7장 & 성경주석

Timberners-Lee 2017. 5. 29. 22:49

<아가 7장 흐름정리>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를 찬탄하는 신랑의 노래가 이어진다(1~9절). 신랑이 느끼는 사랑의 기쁨과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이어서 신부는 사랑의 고백으로 화답한다(10~13절). 시련을 통과한 신부로서는 이제 아무런 욕심이나 거리낌 없이 완전한 사랑을 바치겠다고 고백한다. 이는 나 중심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변화되는 성도들의 신앙 진전 과정을 잘 보여 준다. 전폭적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가장 높은 경지라 하겠다.


<아가 7장 줄거리>

1. 교회의 아름다움을 추가적으로 기술함.

10. 교회가 믿음과 소망을 천명함.


<아가 7장 개역한글>

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5.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8.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 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9.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 내려서 자는 자의 입으로 움직이게 하느니라      

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11.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12. 우리가 일찌기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13.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아가 7장 성경주석>

7:1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1~5절은 상찬(賞讚)인데, 많은 사람이 솔로몬이 한 말로 생각하지만 아마도 구경하는 여자들의 찬사일 것이다.

7:1 구슬 꿰미 같구나.

 아마도 술람미 처녀가 지금 몸에 장식하고 있는 보석을 강조한 말일 것이다.

7:3 암사슴의 쌍태.

 참조 4:5.

7:4 망대 같구나.

 참조 4:4.

7:4 헤스본.

 헤스본은 요단강의 동쪽으로 약 24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텔 헤스반(Tell Hesban)으로 일반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모세 시대의 증거는 나오지 않았으나 사사 시대와 왕정 시대 이전의 것들로 충분히 입증된 유적들이 큰 야외 저수지의 부분들을 포함하여 나타났다.

7:4 바드랍빔.

 문자적으로 “무리들의 딸.” 분명히 문들 중 하나의 이름일 것이다.

7:4 못.

 문자적으로 삼하 2:13에 번역된 것과 같은 단어(「제임스왕역」에는 “fishpools”[양어못]으로 되어 있음-역자 주).

7:5 갈멜산.

 에스드랠론 평야와 악고만(灣)의 남서부 경계선을 이루는 해발 약 550미터의 고원지대이다.

7:5 머리카락.

 (「제임스왕역」에는 “galleries”로 되어 있음-역자 주). 히브리어 르하팀(rehat.im). 이 말의 의미는 여기서 불확실하다. 창 30:38, 41에서는 이 말이 “물구유”를 의미한다. 이것은 “달리다”, “흐르다”를 의미하는 어근에서 유래된 것 같으므로 “흘러내림”이라는 뜻이다. 이 정의(定義)로부터 이것이 머리의 타래를 뜻한다고 시사되어 왔다. 왕은 자신이 술람미 처녀 머리의 타래에 매어 있다고 말한다.

7:7 종려나무.

 히브리어 타마르(tamar). 키가 크고 우아한 종려나무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비유하는 데 적절했다. 타마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들이 여럿 있었다(창 38:6; 삼하 13:1).

7: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신부의 아름다움을 격찬하는 부분을 끝마치는 후렴이다(참조 2:16; 6:3).

7:11 우리가 함께…가서.

 이 부분에서 신부는 레바논에 있는 집에 가고 싶은 열망을 나타낸다. 그녀는 신랑에게 사랑을 새로 시작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옛집으로 데려다줄 것을 간청하고 있는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7:13 합환채.

 잘 알려진 어원(語源)에 의하면 “사랑의 사과”이다. 이것은 애욕을 자극하고 생식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참조 창 30:14~16).


참고자료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제6권, 시조사.

- 「열린노트성경」, 아가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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