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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 본문

성경일독학교 1학년/요한복음

요한복음 20장

Timberners-Lee 2017. 6. 19. 07:18

<요한복음 20장 흐름정리>

주님은 생전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고 죽은 자를 살리는 이적을 행하기도 하셨다. 그런데 이제 당신이 직접 부활체로 나타나심으로 생전의 약속이 거짓이 아님을 확증하셨다. 부활을 통해서 주님은 당신의 메시야되심을 여지없이 증명하셨을 뿐 아니라 그를 믿는 신자들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안겨주셨다.


<요한복음 20장 줄거리>

1. 마리아가 무덤에 옴.

3. 베드로와 요한도 부활에 대해 모른 채 무덤에 옴.

11.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났으며,

19. 제자들에게도 나타남.

24. 도마의 의심과 고백.

30. 성경이 구원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하게 쓰여짐.


<요한복음 20장 도움말>

* 2절 : 그 다른 제자.

사도 요한을 말한다.


* 9절 : 성경에...아직 알지 못하더라.

그들은 부활을 예언하고 있는 구약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라고 책망한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과 같았다.


* 12절 : 흰 옷.

천사들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옷을 입는 것으로 묘사된다.


* 16절 : 랍오니.

아람어 '랍부니'의 음역으로, 문자적으로 "나의 위대한 자"를 의미함. 교사들에게 말을 건넬 때 사용하는 형태이다. 이 용어는 "랍비"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 22절 : 성령을 받으라.

이것은 약속의 예비적이고 부분적인 성취였다. 완전한 부어 주심은 약 50일 후인 오순절(사도행전 2장)에 내렸다.


* 29절 :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도마는 못자국과 창에 찔려서 생긴 상처를 만져보라는 권유(27절)에 응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적어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증거는 요구했다. 그는 다른 이들의 증거로는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는 도마의 믿음 없음을 견책했으며 감각의 확증 없이도 기꺼이 믿은 자들을 칭찬했다.


* 31절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예수"는 인성을 쓴 그리스도가 취한 이름이다. 그것은 그의 개인적인 이름이었으며 그와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그 이름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름은 단지 목수의 아들로 파악되었다. 요한의 목적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예수가 진정 메시야였음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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