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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3편 본문

성경일독학교 2학년/시편

시편 33편

Timberners-Lee 2017. 8. 21. 06:13

<시편 33편 서론>

다윗의 노래.

시 33편은 창조주요 최고의 주권자이며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위한 신실한 공급자로서의 여호와를 찬양하는 경축의 시이다. 이 시는 필시 승리를 자축하는 어떤 범국가적인 행사를 위해 지어졌을 것이다. 답관체로 된 시가 아니지만 이 시는 히브리어 알파벳의 철자수와 같은 22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줄곧 야훼(Yahweh)로 되어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속성들이 장엄하게 배열되어 있다. 


<시편 33편 도움말>

* 1절 : 즐거워하라[즐겁게 여호와를 노래하십시오].

1~3절은 이 시의 서론으로, 여기서 시인은 의인들에게 악기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요청한다.


* 2절 : 비파.

하프와 비슷한 악기.


* 3절 : 새 노래.

새롭게 받은 은혜에 대해서는 새로운 감사와 새로운 찬양을 드려야만 한다. 우리는 이제까지 계속 사용해 온 것들만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환경이 변하면 찬양과 감사의 말도 거기에 맞게 바뀌어야만 한다.


* 9절 :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주님께서 말씀하시니, 세상이 생겨났고].

여기서 시인은 스스로 창조의 능력을 가졌노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 다른 어떤 신과도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창조주로 하나님을 제시한다. 문학 작품들에 쓰인 그 어떤 언어도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묘사하는 데 쓰인 언어의 장엄성을 능가하지는 못한다.


* 13절 : 모든 인생[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든 사람이 다 여호와께 충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은 여전히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다.


* 15절 : 일반[모든 사람들].

여기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다 같은 방식으로 지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지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 19절 : 기근[굶주릴 때에].

팔레스타인 거민들은 빈번히 기근을 경험하였다.


* 22절 :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우리가 주께 우리의 소망을 둡니다].

이스라엘이 자신의 소망이 성취되고 있음을 신속히 깨닫고 여호와의 애정 깃든 관심에 대한 증거를 누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마지막 애절한 호소. 야곱은 임종 시에 마지막 말들을 하면서 이스라엘에 소망과 신뢰의 기다림에 대한 교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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