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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경주석/시편 (151)
BIBLE STORY
계속하여 일어나는 재앙으로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계 16:8, 9). 이 무서운 시기에 있을 지상의 형편에 대하여 선지자들은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처처에 내어 버리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욜 1:10~12, 17~20; 암 8:3) (GC 628.1) 그재앙들은 전 세계적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부조와 선지자, 664」에 의하면 다윗은 사무엘의 죽음 직후에 시 120편과 121편을 지었다. 이 경건한 사람의 서거는 다윗에게 개인적인 큰 손실이었다. 그는 이제 사무엘의 제지하는 영향력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울은 어느 때보다 더 큰 분노로 그를 추적할 것이었다. 헐뜯는 사람(2절)은 비록 에돔 사람 도엑으로도 시사되어 왔지만(삼상 22:22; 참조 삼상 26:19 주석), 십중팔구 사울일 것이다. "단계들의 노래”(a song of degrees)라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 말의 의미는 매우 불확실하다. 이 시와 시 121~134편의 표제에 붙어 있는 “올라감의 노래”(a song of ascents)가 더 나은 번역일 것이다. 이 시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연례 ..
시 118편은 민족적인 감사의 송시이다. 그것은 어떤 민족적인 축제를 위하여 지은 것으로 일반적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 시는 두 주요 부분으로 나뉘는데, 1~19절은 제사를 드리거나 어떤 축제를 경축하기 위해서 성전으로 가는 도중에 이스라엘 백성의 행렬이 불렀고, 19절은 그 무리가 문에 도착해서 들어가도록 허락을 요청할 때 낭송되었고, 20~28절은 성전에 있는 자들과 도착한 자들 사이의 대화이고, 29절은 마지막으로 전체가 부른 큰 합창이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찌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찌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찌..
시 117편은 여호와가 그의 백성에게 베푸는 긍휼과 인자하심을 함께 찬양하자고 열국들에게 보내는 초청장이다. 이 시는 시편 중에서 가장 짧지만, 그 주제는 아주 고상하다. “[유월절] 만찬의 다락방을 떠나기 전에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찬미 한 장을 부르자고 하셨다. 찬미 속에 들리는 그의 목소리는 애조(哀調) 띤 슬픈 가락이 아니라 유월절 할렐, 곧 시 117편을 부르는 즐거운 음성이었다”(시대의 소망, 672). 「70인역」에서는 시 116편을 끝마치는 할렐루야가 시 117편을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시 117편을 끝마치는 할렐루야는 시 118편의 시작으로 되어 있다.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찌어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시 116편은 시인 자신의 개인적 구원의 경험을 송축하는 감사 시이다. 이 시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찬송한다. 「70인역」에는 시 116편을 두 개로 나누었는데, 1~9절까지는 시 114편, 10~19절까지가 시 115편이다.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시 115편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숭배하는 어리석음을 설명한다. 시인은 모든 신실한 자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라고 권한다. 「70인역」에는 114편과 115편을 하나의 시편으로 묶어서 시 113편으로 간주하였다.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2.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4.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
시 114편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형식의 완전함과 생동감 넘치는 극적 효과에 있다. 이 시는 네 연(聯)으로, 각 연은 두 행으로 되어 있다. 각 연마다 간결한 말로 두드러진 선율을 나타낸다.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4. 산들은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 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 6. 너희 산들아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 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찌어다 8.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시 113~118편은 유대인들의 큰 명절 때에 부르던 할렐(Hallel)로 구성되어 있다. 유월절 기간 동안 식사 전에는 시 113편과 114편을 노래하였고, 식사 후에는 시 115~118편을 노래하였다. 이 시들의 각 연(聯)은 예수님이 배신을 당하여 팔리던 그 밤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불렀던 노래들이다(마 26:30; 막 14:26). 시 113편은 똑같은 길이의 세 연으로 되어 있고, 각 연은 세 행으로 되어 있다.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찌로다 3. 해 돋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시 112편은 111편과 한 쌍이며 비슷한 답관체 구조를 갖고 있다(참조 시 111편 서론).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
시 111편은 22행(行)으로 되어 있고, 각 행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시작한다. 시 112편도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두 시들을 쌍둥이 시편이라 부른다. 시 111편과 112편은 할렐루야(참조 1절 주석)로 시작되는 찬송시가이다.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3. 그 행사가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 의가 영원히 있도다 4.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