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성경 퀴즈
- 각 시대의 대쟁투
- 열왕기하
- 산상보훈
- 시대의 소망
- 시편
- 잠언
- 선지자와 왕
- 성경일독학교 2학년
- 교육
- 전도서
- 마가복음
- 성경일독학교
- 역대상
- 아모스
- 실물교훈
- 교회증언
- 요한복음
- 성경퀴즈
- 요나
- 부조와 선지자
- 성경일독학교 1학년
- 치료봉사
- 정로의 계단
- 누가복음
- 마태복음
- 엘가나
- 창세기
- 이사야
- 아가
- Today
- Total
목록성경주석/시편 (151)
BIBLE STORY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30편은 절망 중에 용서를 얻고자 여호와께 부르짖는 죄인의 고백이다. 그는 만일 여호와께서 그의 죄에 따라 그를 다루신다면 자신의 상황이 절망적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여호와께서는 용서하는 하나님으로 이 죄인에게 자신을 계시하신다. 1.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께는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29편은 민족적인 구원을 경축하는 노래이다. 시인은 이스라엘이 한 나라로서 겪은 시련들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어떻게 간섭하셔서 그들의 원수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주었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이것은 시골의 노래이므로 농사의 일에 대한 많은 인용들이 있다. 이 시의 상황이 될 수 있었던 정확한 역사적인 사건은 추측에 달려 있다. 시인은 그 사건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거기서 얻어야 할 교훈에 관심을 둔다.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2.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28편은 가정의 경건과 행복에 대한 목가적인 묘사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받을 복과 이러한 가정들이 모여 있는 예루살렘의 복을 노래하고 있다.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128:1 경외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모든 참행복의 기초이다. 이것은 의식적인 죄책감에서 오는 떨리는..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일은 사람이 꾸미지만 성패는 하나님께 달렸다”(Man proposes but God disposes)라는 말이 시 127편의 첫째 연(聯)의 주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집을 세우는 사람의 일은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으시면 허사가 된다. 둘째 연은 아버지 됨의 기쁨을 높이 찬양한다. 언뜻 보기에 이 주제들은 서로 독립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것들은 히브리인들의 마음속에서는 밀접히 연관되어 있었다. 본시편은 삶의 모든 영역에 있어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있다. 표제에 있는 “솔로몬을 위한”(for Solomon)이란 구절은 “솔로몬의”(of Solomon)로 번역될 수도 있다.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많은 주석자들은 시 126편이 바벨론 유수로부터의 귀환을 찬양한다고 믿는다(참조 스 1장). 다른 사람들은 그 말들이 번영에 대한 일반적인 응답을 비유로 묘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포로를 돌리실 때에”라는 표현을 어떤 특정한 위기로 고정하기에는 그 자체로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다. 이 주장은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어떤 형태의 포로이든 간에 거기서 놓여나는 일은 넘치는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너무도 멋진 경험일 것이다. 이 시의 후반부는 슬픔의 선율로 시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백성들이 다시 속박되었다가 한 번 더 자유를 요청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들의 땅에 돌아온 이후에 자신들의 이전 신분으로 완전히 회복되기를 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 여..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25편은 의인들이 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보호를 끊임없이 확신할 수 있다는 주제를 전개한다. 마치 예루살렘이 그 지리적 위치에서 안전한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악인들의 간계로부터 안전할 것이다. 그들은 원수의 모든 불화살로부터 안전하다. 1.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찌어다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24편은 민족적인 위기의 때에 그분의 크신 구원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송이다. 그 정확한 사건은 확인되고 있지 않다. 다윗이 암몬과 수리아 연합군을 물리친 후에 쓴 감사의 찬양이라는 설도 있다. 주변의 원수들은 이스라엘에게 끊임없는 위협이었다. 많은 경우에 택한 백성들이 멸절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피할 길을 주셨다.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23편은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열렬한 호소이다. 단수에서 복수로의 변화(참조 1, 2절)는 그 호소를 민족적인 차원으로 옮겨 놓는다. 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123:1 내가 눈을 들어. 믿음과 소망의 눈은 언제나 우주의 최고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들려져야 한다.123:2 종. 집안의 종이 도움을 위하여 주인을 바라보는 것처럼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22편은 또 하나의 순례자 시편이다(참조 시 120편 서론). 이것은 예배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특권에 대한 기쁨의 표현이다. 바벨론 포로 이후에 이방에 흩어져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순례를 위해 널리 불렀던 것으로 추측된다.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시 121편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확신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이것은 히브리 시가의 모든 유산 중 가장 소중하게 간직된 성경의 시들 중 하나이다. 다윗은 사무엘의 죽음을 알게 된 직후에 바란 광야에서 시 121편을 지었다(부조와 선지자, 664). 다윗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그의 지상의 친구가 떠나간 것을 깨달았을 때, 그는 자신에게 남아 있는 오직 하나의 희망을 찾아 여호와께로 향했다. 이 시는 시인이 처해 있던 환경과 거의 유사한 환경을 한 번 혹은 그 이상 직면한 적이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에게 큰 축복이 되어 왔다. 시 121편은 순례자들이 연례 절기를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불렀다(참조 부조와 선지자, 538; 시 120편 서론). 1. 내가 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