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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경일독학교 2학년 (75)
BIBLE STORY
9편의 답관체 형식이 계속됨.네 개의 히브리어 필사본과 70인역, 불가타역에는 시 9편과 10편이 하나의 시로 묶여 제9편으로 되어 있다. 이 두 시에서는 하나님의 원수들이 유사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제10편에서는 원수들이 이스라엘 안에서 그들의 연약한 형제들을 압제한다. 또한 9편에는 찬양과 감사가 충만한 반면에 10편은 압제당하는 자들을 위한 복수와 그들을 압제하는 자들의 멸망을 하나님께 호소하는 소리를 담고 있다. 이 시는 구성상으론 답관체 형식으로 되어 있다. 9편에서처럼 10편에서도 그 구분이 매우 규칙적으로 되어 있다. 열 개의 연 중에서 처음 여섯 연은 원수들의 특성을 묘사하고 있으며, 나머지 네 개의 연은 하나님께 대한 구원의 호소를 담고 있다.* 답관체 : 알파벳 순서로 배열..
다윗의시, 영장으로 뭇랍벤에 맞춘 노래.시 9편은 감사의 노래로 불려 왔다. 이 시는 악인들을 벌하시고 압제당하는 자들을 변호하시는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오직 한 절(13절)만이 불길한 음조로 이 노래 전체에 흐르는 승리의 선율을 차단한다. 이 시는 답관체 시들, 곧 알파벳의 순서에 따른 시들 중 첫 번째 것이다. 하지만 이 시의 답관체 형식이 이 형식으로 지어진 다른 몇몇 시들에서처럼 엄격히 적용되지는 않았다. 첫째 연의 각 행이 히브리 철자의 첫 글자인 알레프(’alep)로 시작한다. 그 후에는 단지 각 연의 첫째 행만이 이 법칙을 따르고 있는데, 그것마저도 이 법칙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매우 규칙적으로 구획된 이 시는 동일한 길이로 된 열 개의 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이 시는 천연계를 노래한 시편 중 첫 번째 것이다. 이 시는 또한 천연계와 인간의 삶 가운데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위엄을 노래한 시이기도 하다. "별이 총총한 밤의 노래"라는 매우 적절한 이름이 붙여진 이 시는 히브리 시인이 천연계 자체를 끝으로 여기지 않고 항상 천연계 너머에 계신 천연계의 하나님을 바라본 사실에 대한 증거가 된다. 이 시는 또한 "인간의 존엄성을 찬양한 시"로 불리기도 한다. 이 시에서 시인은 달이 밝고 별이 총총한 광활한 하늘 아래 서서 천연계 속에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작품들을 바라보며 경외감에 휩싸여 있다. 이 모든 광대함 앞에서 그는 문득 하잘것 없는 사람의 무가치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 같은 생각은 인간의 참된 존엄성에 대한 그의 자각..
다윗의 식가욘,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대하여 여호와께 한 노래."이 땅의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이가 바르게 행치 아니하시겠는가?"가 시 7편에 붙일 수 있는 적절한 제목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시인은 하나님의 불변하는 율법이 의인들은 구원하고 악인들에게는 형벌을 내린다는 것을 온전히 확신하면서 원수들의 공격에서 자기를 보호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는 자신이 아무런 죄도 범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가 어떤 죄를 범하였다면 그것은 부지불식간에 범한 죄이다. 이에 반하여 그의 원수들은 그에 대하여 음모를 꾸미는 죄를 범하였다. 그는 자기 자신의 구원과 원수들의 멸망을 위하여 기도한 후에, 하나님의 도덕적 정부를 옹호하는 수단의 하나로 자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주어질 것임을 확신 있게 기대하면서 이 시..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 스미닛에 맞춘 노래.시 6편은 일곱 편의 통회 시편 중 첫 번째 것으로 몹시 개인적인 시이다. 루터는 이 시를 "육체와 영혼의 건강을 위한 회개의 시"라고 불렀다. 이 시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조롱당할 때 자신이 느꼈던 육체의 고통과 영혼의 고민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거의 죽음 직전의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자신의 구원을 위해 열렬히 기도하며 또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자기를 건져내실 것이라고 주장한다. 시 3편에서처럼 이 시에서도 갑작스럽고 극적인 변화가 나타나는데, 깊은 슬픔이 8~10절에서 갑자기 환희로 바뀌는 것이 그것이다.* 영장으로 ~한 노래 :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영장"은 "합창대 지휘자를 따라"로 해석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관악에 맞춘 노래.시 5편은 아침에 드리는 기도이다. 이 시는 저녁 기도문인 시 4편과 분위기가 동일하다. 아마도 두 시가 유사한 상황 속에서 쓰인 듯하다. 시인은 밤에 평온한 잠을 잔 후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기 전에 이 기도의 말을 아뢴다(7절). 그는 악인들이 이기는 것을 결코 허락지 않으실 하나님이 분명 그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충만한 기쁨을 안겨 주실 것임을 확신한다. 이 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하여, 하나님께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표현하고, 그 다음에는 삶의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를 간청한 후에,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권고한다. * 2절 :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왕인 다윗이 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자신이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저녁 기도문으로 불리는 시 4편은 시 3편의 속편으로 여겨져 왔다. 황혼 무렵에 시인은 그날 겪은 괴로움들을 회고한 후 만족해한다. 달콤한 평화와 평온이 그를 사로잡는데, 이는 그가 고난의 때에 그의 편이 되어 주신 하나님이 그 밤 내내 그를 지켜 주실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시 5편도 시 4편과 함께 연구해야 할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는 시 4편은 저녁 예배에 적합한 기도문이며, 시 5편은 아침 예배 시간에 사용하기에 적절한 기원이기 때문이다. 두 시는 동일한 음조로 가득채워져 있다.* 영장으로 ~한 노래 :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영장으로"는 "합창대 지휘자를 따라"로 해석한다. 시 4편은 합창대 지휘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이다. * 1절 : 나를 ..
시편 3편의 제목(표제)에 따르면 시 3편은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갈 때에 지은 시이다. "슬픔과 도주의 피로로 지친 그와 그의 일행은 몇 시간 쉬기 위해 요단 강가에 머물렀었다. 그러다가 급히 도망하라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캄캄한 밤에 남녀들, 어린아이들은 깊고 물살이 빠른 강목을 건너야 할 형편이었다. 반역자인 아들이 군대를 몰고 맹렬히 추격해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교육, 164, 165). 어두운 시련의 시간에 다윗은 원수의 목전에서 하나님께 대한 그의 신뢰심을 나타내는 이 장엄한 찬미를 불렀다. 이 시는 아침 기도로 칭하여진다. 이 시는 밤이 지나면 고난에 처해 있는 한 영혼의 부르짖음이다. 이 시는 저녁 기도인 시 4편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이 시는 네 개의 연으로 구성되..
시편의 메시야 시편 중 첫 번째인 시 2편은 "여호와의 기름부음받은 자의 노래"라는 그에 걸맞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시 1편과 2편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시 1편이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하는 삶을 사는 선인의 행복과 악인의 궁극적인 멸망을 공표하는 것처럼, 시 2편도 여호와께 대한 열방의 반역이 헛되다는 것과 하나님의 아들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행복을 보여 준다. 시 1편은 개인들이 가는 두 길을 묘사하고 있는 반면에, 시 2편은 민족들이 가는 두 길을 묘사한다. 시 1편은 복으로 시작하는 반면에, 시 2편은 복으로 끝을 맺는다. "사람은 시도하고 하나님은 처리한다."라는 말이 시 2편에 나타나 있는 주제인 듯 보인다. 구조적으로는 이 시가 네 연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연이 거의 동일한..
교훈 시편 혹은 지혜 시편 중 하나이며 잠언의 금언시와 유사항 종류인 시 1편은(시 2편과 함께) 시편 전체, 그중에서도 특히 시편 제1권의 서론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연유로 이 시는 "문지방 시편"으로 불려 왔다. 이 시편은 "고아 시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 시에 어떤 제목이나 표제가 붙어 있지 않고 또한 그 안에서 저자나 그 지은 동기를 유추해 낼 만한 어떤 외적 단서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는 이 시에 "두 길"이라는 제목을 붙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여겨진다. 이 시는 의는 흥하고 악은 실패한다고 하는 시편에 자주 등장하는 영적 원칙에 대한 간결한 시적 표현이다. 이 시는 또한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 누리는 행복과 지신의 삶에서 하나님을 도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