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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주님은 23장의 끝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잠깐 언급하셨는데(37~39절) 여기서는 그 내용이 확대 해석되고 있다. 본 장을 읽는 데 있어서 우리는 두 가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 본 장의 내용을 어느 특정한 역사적 단계(시대)와 연결하고자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예언이 일차적으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인류 종말의 상황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예언의 복합 성취). 이 같은 원리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종말 그 자체의 징조나 시기에 주목하기보다는 하루하루 실존적 종말을 살아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의 재림을 예비하는 삶을 살 것을 촉구한다. 1. 그리스도가 성전의 멸망과3. 그 전에 있을 재난이 얼마나 크고 또 어떠할 것인가를 예고함29. 그리스도가 심판하기 위해 올 때의 징조들..
주님은 때로 사랑과 연민으로 부드럽게 권면하셨다. 그러나 종종 불 같은 노로 책망하고 견책하셨다. 본장에서는 악과 타협하지 않는 주님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지금까지 우회적으로 적대자를 책망하시던 주님이 여기서는 직설적으로 그들의 죄를 질타하신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신앙 행태(1~12절)와 그들의 죄(16~36절)를 조목조목 지적하시고, 위선자의 정체를 백일하에 드러내시고 그에 상응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셨다. 모름지기 악은 그 형태까지도 버려야 한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다. 1. 그리스도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악한 모본은 따르지 말고 도움되는 가르침을 따르라고 사람들에게 권고함.5. 그의 제자들은 야심을 조심해야 함.13. 그는 그들(서기관과 바라새인)의 외식과 눈멂에 대하여 여덟 가..
하나의 비유(혼인 잔치)와 네 가지 논쟁(세금 납부 문제, 부활 문제, 율법 논쟁, 메시야 논쟁)을 기록하고 있다. 혼인 잔치 비유는 지속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거부해 온 유대 민족의 역사와 당시의 유대인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네 가지 논쟁은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예수님 사이에 벌어진 것이며, 예수님은 각각의 질문에 대해 유연하고도 명확하게 대답하심으로 사악한 자들의 의도를 무력화시키셨다. 특히 맨 마지막의 논쟁은 예수님이 먼저 문제를 제기하여 당신의 신성을 확증함으로써 한 인간으로 격하시키려는 시도를 차단하셨다. 1. 왕이 아들을 위해 베푼 혼인 잔치의 비유.9. 이방인을 초청함.12.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자를 처벌함.15. 가이사에게 바쳐야 하는 세금.23. 그리스도가 부활에 관하여 사두개인..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다. 물론 이전에도 몇 차례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적이 있지만 이번의 방문은 그 의미와 중요성에 있어서 이전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즉 본문의 예루살렘 입성은 대적자들의 본거지를 정면 돌파해 들어가시는 것으로서, 만왕의 왕이신 주의 영광을 확실히 드러낸다. 이것은 부활 후 취하실 영화의 전조이기도 하다. 마태는 이 사건 이후에 바로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논박과 두 아들과 불의한 농부 비유를 배열하여, 영광의 주를 죽이고자 하는 불의의 음모가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1. 그리스도가 나귀를 나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함.12. 사고 파는 자들을 성전 밖으로 내쫓음.17. 무화과나무를 저주함.23.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문을 막히게 함.28. 두 아들의 비유..
내용상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포도원 품꾼 비유는 13장에서 나타난 일곱 가지 천국 비유의 연장선 상에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의도나 주제는 앞의 비유들과 사뭇 다르다. 즉 여기서 주님은 제자들의 공로 지향적인 태도를 경계하시고, 주의 나라와 상급은 우리가 헌신한 시간의 길이나 양에 의해 결정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에 의해 판가름남을 역설하셨다. 한편 17~28절까지는 제3차 수난 예언과 이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을 다루고 있다. 말미에 나오는 두 소경 치유 사건은 수난을 목전에 둔 시점까지 인류의 질고를 담당하시는 주의 긍휼과 헌신을 뚜렷이 보여 준다. 1. 그리스도는 포도원의 품꾼들에 관한 비유로써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도 빚진 자가 아님을 보여 줌.17. 자신의 수난..
결혼(이혼)과 구원관에 대한 두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두 문제 모두는 그때나 지금이나 만인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이다. 그러면서도 자칫 잘못 해석하기 쉬운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주님은 명쾌한 해석과 기준을 제시해 주셨다. 먼저 이혼은 배우자의 부정 이외의 경우에는 합리화될 수 없다고 단언함으로써 결혼 제도의 신성함을 인식시키셨다. 그리고 구원은 결코 물질적 소유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좌우되지 않음을 교훈하심으로 돈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고자 했던 당시의 일부 그릇된 종교인들, 나아가 현대의 물질만능주의 풍조에 경종을 울리셨다. 2. 그리스도가 병자를 고침.3. 이혼에 관해 바리새인에게 대답함.10. 결혼이 필요한 경우를 보여줌.13. 어린아이들을 영접함.16. 한 청년에게 어떻게 영생을 얻는지 ..
주님은 겸손과 용서에 대한 교훈을 통해서 천국 시민의 자질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것은 크게 보아서 산상 수훈의 실천적 규례(6~7장)와 그 맥을 같이 한다. 주님은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앞두고 앞으로 남겨질 제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제자도를 재무장 시키기 위해서 이 같은 말씀을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처럼 서로의 권위를 인정하고 무조건적인 관용을 베푸는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상호 결속을 다지고 나아가 주변을 복음으로 정복하는 일에 솔선수범해야 했다. 1.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겸손하고 순전한 사람이 될 것을 훈계함.7. 실족케 함을 피하고 어린 아이들을 업신여기지 말 것을 명함.15. 형제가 우리를 실족케 할 때 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가르침.21. 그리고 그들을 얼마나 많이 용서해 주어야 ..
변화산 사건(1~13절)은 예수 생애의 5대 사건으로도 분류되는바, 그것이 지니는 구속사적 의미가 크다. 그것은 주님의 탄생과 십자가 수난 사이에 위치하여 예수님의 메시야되심과 현재 그리고 장차(재림) 그분이 입게될 영광을 계시한 것이다. 한편 이 사건 후에 치유와 믿음의 관계(14~21절), 십자가 수난에 관한 2차 예언(22~23절), 성전세 납부 문제 등에 관한 말씀이 언급된다. 성전 자체이신 예수님은 성전세를 낼 필요가 없었지만 스스로 세를 납부하는 모범을 보이셨다. 당시의 제도를 유연하게 인정하면서도 당신의 메시야 사역이 결정적으로 드러날 때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신중한 처사가 돋보인다. 1. 그리스도가 변형됨.14. 귀신 들린 자를 고침.22. 자신의 고난을 예고함.24. 세금을 지불함. 1절 ..
12절까지는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의 표적 요구를 거부하시고 참된 표적, 곧 메시야의 오심으로 말미암은 천국의 도래를 분별하라는 주님의 경고성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13절부터는 크게 보아서 본서의 또 다른 한 단락에 속한다. 지금까지는 점차 고조되는 메시야에 대한 배척을 다루었지만, 이곳에서부터는 제자들에게 주시는 교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과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예언이다. 주의 메시야되심과 인자되심을 정확히 갈파한 베드로의 고백은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신앙 고백 헌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1. 바리새인이 표적을 구함6. 예수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경고함13. 그리스도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16. 그리스도에 ..
소위 유전 논쟁으로 알려진 부분이다(1~20절).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에 대한 인신공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신학적인 문제를 들고나와 주님을 비난하고 있다. 그들과의 논쟁을 통하여 주님은 당시의 왜곡된 세속적 인본주의 율법보다는 계명의 본래 취지가 외형보다는 심령의 갱생과 청결이 우선됨을 설파하셨다. 한편 후반부에 기록된 수로보니게 여인(가나안 여자)의 치유 기사는 백부장 사건(8:5~13절)과 관련되고, 칠병이어 기적은 앞 장(14장)의 오병이어 기사와 관련되는데, 전자는 복음의 우주적 확산을, 후자는 참된 영적 양식인 주님의 능력을 각각 나타낸다. 3. 그리스도가 유전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견책함.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